추천도서후기

[열반 중급반 45기 26조 구르구르망] 추천도서후기<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25.06.23

 

 

 

1.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1장 당신은 왜 아직 부자가 아닌가

 

p. 35

모든 것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어떤 일을 행한 것이 원이 되어 그에 맞는 결과가 나온다. 투자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그 투자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를 예측해보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 투자가 나에게 적합한지 알고싶다면, 그에 따른 결과를 계산해보자. 누군가는 1급지를 투자하고 버텨도 될만큼 일상이 자유롭지만 누군가는 무리해서 투자를 하게 되면 일상이 어려워 질 수도 있다. 잃지 않는 투자, 그리고 나에게 맞는 투자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p. 42

늘 강남, 분당에 있는 집만 보고 있었기에 내가 살고 있는 지역, 그것도 아파트가 아닌 빌라에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곤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이다. 투자의 패러다임은 계속 바뀌는데 나는 계속 뒷북만 치고 있었던 것이다. 

 

p. 45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투자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로 ‘정보부족’을 꼽는다. 하지만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p. 51

자본주의는 바다의 밀려오는 파도와 같다. 우리 앞으로 계속 밀려오는 이 파도는 이를 활용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서핑의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스스로 헤엄치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고난이 될 수 있다. 

 

p. 67

나는 ‘보증금보다 싼 가격의 물건을 잡는다면 계속해서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 매매 방식으로는 이런 투자를 할 수 없었기에 경매 공부를 시작했다. 이러한 물건을 찾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장 월급쟁이 너바나가 구축한 돈 버는 시스템

 

p. 76

나는 한번 매입한 부동산은 잘 팔지 않는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월급을 통해 생활비가 마련되고 월세를 통해 투자금이 생기며 전세 상승으로 인해 추가 투자금까지 생기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투자하면 금새 가격이 올라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게 된다. 하지만 시세차익을 얻기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시간의 흐름을 견디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경제활동을 하며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하다. 

 

 

 

 

3장 돈 걱정 없는 월급쟁이 되는 법

 

p. 152

한번은 친한 고수로부터 물건을 하나 권유받았다. 내 투자 기준에 딱 맞아떨어지지는 않았지만 그가 확신을 가지고 권하는 탓에 투자를 결심했다. 미래의 시세차익을 기대한 것이었다. 시간이 흐른 지금 그 물건은 내가 그동안 투자한 물건 중 가장 수익이 좋지 않다. 그를 원망하지는 않는다. 그러한 선택을 한 건 나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투자에 대한 확시니 없는 상태에서 그런 결정을 내린 내 잘못이다. 

내 투자기준을 지킨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미래의 효과를 얻기위해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최적의 기준을 가지고 내 자산을 운영해 나간다는 이야기이다. 즉, 타인의 기준을 들이대는 순간 내가 원하는 결과값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투자에 앞서서는 내가 어떤 투자기준을 가지고 있느냐가 CEO로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p. 157

“왜 월세를 충분히 받으면서 회사를 그만두지 않으세요?” 종종 사람들이 내게 묻는다. 그에 대한 대답은 늘 같다. 투자로 인한 수익은 어디까지나 내게 보너스이지 월급은 아니기 때문이다. 

 

 

4장 월급쟁이를 위한 재테크 노하우

 

p. 203

부동산 투자 또는 내 집 마련의 적기는 언론이 홍보하는 시기도 아니고 정부 정책에 따른 호재가 있는 시점도 아니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바로 자신의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다. 

 

 

 

2.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내 인생을 변화시길 방법을 찾았다는 희열에 가득했던 기억이 있다. 조금만 더 공부하면, 조금만 더 노력하면 금새 부자가 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투자를 경험하다 보니 내가 원하는 자산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참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리고 목표가 큰 만큼 내가 감내해야 하는 일상도 더 치열해질 수박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부자는 그냥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얻는 것이 있으면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더욱 절실하게 느낀다. 노동으로 버는 소득을 자본이 만들어내는 소득으로 변경하기까지 돈줄기의 흐름을 다른데로 새어나가지 않게 잘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의 다소간의 불편한 부분은 감내해야 할 터. 여전히 소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줄이지 못했고, 소득을 늘리는 데에 있어서 치열하지 못했다. 현재는 더블인컴을 구축하려고 다지고 있는 중이며, 이후 육아 등으로 줄어는 수익을 어떻게 대체해 나가야 할지 고민해보아야겠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1)오랜시간 버틸 수 있는 체력 만들기→이직 또는 추가 파이프라인 만들기

2) 소비통제 철저히 하기→예비 배우자와 함께 가계부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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