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45기 46조 져닝1] 돈의 심리학 #11

  • 25.06.24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돈의 심리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5.6.20.~2025.6.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독립성 #시간 #부자의 그릇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를 갖고 왔습니다.

제가 되게 즐겨 있는 경제 칼럼 쓰시는 분이 인생책이라고 추천도 해주셨고,

모건하우절의 불변의 법칙도 재밌게 읽었던 터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투자의 방향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여서 더 몰입이 잘된 것 같습니다.

 

p103. 

자본주의는 녹록지 않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전혀 다른 별개이기 때문이다.

→ 이 책에서는 리스크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사람들은 리스크를 간과하여 투자를 많이해 자산을 잃지만, 역설적인 것은 그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장에서 낙관과 비관적 태도를 모두 갖춰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어제 올린 후기의 책인 결국엔 오르는 집값의 비밀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p139.

사람들은 더 행복해지기 위해 더 부자가 되려고 한다. 행복은 복잡한 주제다. 사람은 모두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행복에 공통분모(기쁨을 일으키는 보편적 동력)가 하나 있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마음대로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이다. 

→ 제 투자 목표와 똑같아서 놀랬습니다ㅎㅎ 3주차 독서모임했을 때도 조원분들과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저는 당연히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지만, 결론적으로 제가 원하는 것은 시간의 자유입니다.

책에서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라는 내용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진 삶을 가지고 싶습니다!

 

p157.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 이 책에서는 부자의 그릇을 굉장히 많이 강조합니다. 부자란 잘 벌고, 잘 저축하고, 잘 쓰고, 삶의 크기에 맞는 알맞은 목표를 가진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멋진 차를 소유하는 것을 넘어서, 누군가의 존경과 칭찬을 받는 부자의 역량을 갖추는 것! 제가 꿈꾸는 삶입니다.

 

p254.

뭐든 밖에서 쉬워보이는 이유는 경기장에 서있는 사람이 맞닥뜨린 어려움이 종종 군중들에게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 누군가가 좋은 결과를 냈으면, 우리는 굉장히 부러워합니다. 그 사람의 결과만 보기 때문인데요. 저도 투자 공부하기 전까지는 투자가 참 쉬운 줄 알았습니다..ㅠ_ㅠ 제가 공부를 하다보니 정말 어렵더라구요. 또한, 임장도 잘하고 임보도 잘 쓰는 분들을 그냥 마냥 부러워했었는데요. 그 때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투입한 시간의 양이 다른데, 같은 결과를 바라면 되나요?” 라는 말씀이었어요. 그 분이 얼마나 뼈를 깎는 노력을 해왔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p334.

돈을 관리함에 있어서는 밤잠을 설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전세가 빠지지 않으면 강제 미모를 한다는 말 진짜 많이 들었는데요. 만약 내가 잔금이 안되는 상황이거나, 리스크 대비를 안한 상태에서 과한 투자를 했다면 얼마나 불안하며 보낼지 상상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결국 내 모든 것을 올인하는 투자가 아니라 다음이 있는 투자를 추구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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