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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를 통해 “행동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움직이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낫다는 말이 인상 깊었고,
목표하는 자산을 만들기 위해선 그에 걸맞은 노력과 깊이 있는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지 마라”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 목표 자산이 84억이었는데, 사실 아직도 스스로 현실성 없어보이는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실력과 경험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84억 벌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생을 살아야 하니, 해이해질 때마다 다시 84억!! 떠올리겠습니다.
입지 분석을 할 때는 전고점·전저점뿐만 아니라, 저층/고층 제외, 몇 동 몇 호인지, 특이 거래는 아닌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걸 조모임 임장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실제로 데이터를 확인하려고 하니 나와 있지 않은 정보들이 많아서 혼란스러웠고, 그래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꽤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내 자본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들 간의 비교 평가를 하고,
그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가치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게 진짜 투자라는 걸 배웠습니다.
단순히 “좋은 집 사기”가 아니라, “내 돈에 맞춰 수익률과 입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줄 아는 눈”을 키워야 한다는 걸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월부에서 꾸준히 공부하면서 수익률보고서 쓰는것이 쉽게 느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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