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7기 90조 숲이좋아] 가치를 알게하고, 가치를 믿게하고, 시장을 기다릴 수 있게 하는 수익률 보고서!

이번 열반기초 3강은 주우이님의 수익률 높이는 투자의 모든 것 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수익률 보고서를 먼저 써보면 이번 3강 강의를 100% 소화할 수 있을거에요!”라는 

샤샤튜터님의 조언에 먼저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봤습니다.

이번 열반 기초반을 재수강하며 사업가 마인드, 비용과 편익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에 관심이 유독 생겼어요.

저 환 수 원 리

그동안 월부안에서 강의를 들어왔던터라 수익률 보고서라고 했을때 뭔가 임장 보고서보단 라이트한 느낌이었는데요.

(생각과 달리 라이트 하지 않았던…)

네, 수익률 보고서는 임장 보고서의 결론파트라는 것!

이번 주우이님의 강의의 키워드는 “수익률” 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로 수익률에 대해 제가 편견을 갖고 있고,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음을 느꼈어요.

저는 막연히 돈 많이 벌어주는 곳이 어딘지, 내 투자금으로 그래도 이 정도 급지에서 찾아야지.

하는 마음에 매물 호가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기회를 놓치는 게 아닌가 조급함만 앞섰어요.

그런데, 두둥!!

투자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

저는 저평가에 중점을 둔다 생각했지만, 저평가보단 수익을 더 가져다 주는 것에 생각이 매몰돼 있었고,

수익률을 정확하게 계산해 본 적도 없었어요.

싼 시기, 싸게 사야 하는 것의 중요성

싸게 사면! 수익률 계산을 했을 때, 목표 수익률이 100%라면 수익률 달성까지 크게 멀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락장에서 수익률 분석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저 처음 알았어요!!)

단순히 ‘얼마를 벌었다’로 비교하는 것이 아닌

지금 시기 싸게 사서 기다리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하기 위해 하는 것!!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춰 비교평가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것.

이번 강의를 통해 

더 중요한 것은 가치있는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 이라는 주우이님의 말씀에, 

내 투자금에서는 이 정도 급지에서 봐야지 하며 투자 범위를 넓혀 보고 있지 않았던 것을 깨달았고,

강의에서도 늘 서울에는 저가치 아파트는 없다는 말씀에 ‘그렇구나!’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급지가 낮아지면 가치가 떨어지는 아파트인듯 편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적용할 점>

투자범위 넓혀보기

(호가 높이는 아파트들은 보내주고 저평가된 가치있는 아파트 찾기)

강의를 통해 제가 갖고있던 편견을 깨닫게 해주신 주우이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인사이트 넘치는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