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임은 9시~14시까지 5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임장을 시작하고 식사를 하고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늘 그랬듯이 조장님이 많이 준비하고 고민한 덕에 재미있게 첫 임장을 마쳤습니다
조원분들중에 월부 선배님들이 계셔서 초보인 저와 다른 조원들을 위해서 임장에 대한 팁도 나눠주셨습니다
분임.단임.전임.매임 이 뭔지 조차 모르고 있던 저는, 지난번 선배와의 만남때 검색을 통해 알정도로 부린입니다.
선호 아파트들은 아이들을 키우기 편하고 안전한 곳들이다보니, 엄마들이 아파트를 잘 본다는 말이 이해가 갔습니다.
길 하나를 두고도 바뀌어버리는 환경을 보며, 역시 사람 보는 눈은 다 같구나….
내가 좋아보이는건 남들도 좋게보고 가격이 비쌀수밖에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첫 임장을 잘 이끌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공부해서 도움이되는 선배가 되고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임장을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함께 식사하는 조원들과 소소한 대화를 해봤습니다.
1년 뒤에도 저와 우리 조원분들이 살아남아있길 바래봅니다^^
임장을 하면서, 함께라서 참 좋다는 생각을 또다시 했습니다.
조모임을 연달아서 했습니다.
다들 완강에 과제를 다 마치고 참석했는데 저는 마치지 못하고 참석했습니다.
조모임을 하며 저도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도움받고 얻어만 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임장의 여파가 컸어서
조모임에서 했던 이야기가 가물거리지만,
3강을 통해서 투자에 가까워진 모습들이었고,
저환수원리에서 다수가 저평가에 중점을 두고 잃지않는 투자를 하겠다고 했던것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시금 느꼈지만 조모임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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