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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고잉헤일리님 상황]
1. 24년12월 실전 수업을 들으며 다음 투자를 도모할 준비를 하였음.
2. 수도권 외곽 투자할 수 있는 투자금이 있었고, 투자금보다 1억 더 높은 단지들부터 보기 시작함
[복기]
1. 현금+1억까지의 금액으로 투자금 솔팅 -> 가격을 만들어 볼 생각으로 더 좋은 단지부터 보기 위함
2. 좋은 단지부터 물건 보기
3. 물건의 상황을 보며 현장에서 만들어지 가격으로 투자 리스트에 담기 -> 이때는 직접 가격 협상 X, 물건의 상황을 보며 가능해 보이는 가격으로 리스트에 담기
4. 현장에서 만난 가격을 기준으로 투자 리스트에 담은 매물들끼리 비교평가
5.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물건을 찾고 전세가 얼마나 언제 오를지는 모르니 보수적으로 전세가를 생각하고 조건이 괜찮은 물건을 찾아보기로 함
[월부은]
> 00년 @지역의 D단지의 입주가 있었고 그 덕에 매매가는 상대적으로 더 저평가 되어있었습니다. 입주하는 매물이 소진되는 속도를 트레킹하였고 근처에 죽을 못쓰고 있는 단지를 싸게 매수하여 정리되는 시점에 전세를 맞추었다.
6. 목표는 전세가 높게 껴있거나, 매매가격이 그만큼 더 깍일만한 상황인 급매를 찾는 것
7. 집주인이 돈이 급한 것과 1호기의 세입자가 만기 전에 나가겠다고 하면서 투자금을 회수하여 조건이 만들어짐
[BM]
1. 공급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많지 않아 적극적으로 협상이 가능했음
2. 매도자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던 걸 고민함. -> 매도자의 급한 상황에서 얼마가 필요한지 정확히 알았고, 투자금 + 마통을 활용하여 중도금을 지불함 (마통 이자를 계산하여 그 이상으로 금액을 깍으려고 함)
3. 공급으로 인해 상품성과 미래 가치가 있지만 가격이 싼 물건을 싸게 매수 후 싸게 전세를 놓았음
4. 중도금을 주면서 가격/풀옵션/일시적 2주택 조건을 맞추기 위한 잔금 날짜를 얻음.
5. 현장에서 어떤 매물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투자금 대비 더 좋은 것부터 봐야 한다.
6. 계약 당일 감정이 아닌 대응을 하였음 (투자는 결국 감정을 뺀 대응이며 사람이 하는 일이다)
" 선생님, 옵션 조건과 가격이 맞았기에 제가 이 집을 구매 할 수 있었던 거에요. 만약 이 조건이 안됐다면 전 이집을 구매하지 못했을 거에요. 이미 가계약을 했기 때무에 그건 지켜주셨으며 좋겠습니다."
"네, 그럼 다는 어렵고 제가 재산세는 반 지불해 드리겠습니다"
7. 지방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게 맞음.
8. 배운대로 해나갔더니 가끔 생각치 못한 좋은 일도 있음(투자금 회수)
9. 힘든 순간이 오면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피는 날도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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