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번째 강의는 또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강의를 들었다.
2주차는 '부동산 투자 개론'에 대해 다뤘다.
하락기는 위기일까 기회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초보투자자)은 하락기에는 매물을 사지않고
어느정도 상승기에 접어들었을 때 매물을 산다.
하지만 고수의 투자는 하락기에 매수를 하고, 상승기에 매도를 한다.
왜냐하면 하락기에는 훨씬 더 싸게 좋은 매물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피터린치는 이렇게 말했다.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랬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베짱이다.'
때문에 투자자라면 하락기에 사서 그것을 보유하고 견디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투자란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다.
돈이 일한다는 것은 내가 관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일본의 워렌버핏이라고 불리는 사와카미 아스토는 투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첫째, 농사꾼의 마음으로 꾸준히 해야한다.(길게보고 씨앗이 열매를 맺을때까지 기다릴줄 알아야한다.)
둘째, 불황일때 싸게 사서 호황일때 비싸게 팔아라.
셋째, 자신이 5년, 10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것에 투자하라.
그럼 어떤 매물을 찾아야 할 것인가?
부동산은 입지가 중요하다.
입지라는 것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악재, 브랜드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 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판별할 수 있는 투자자의 안목이 필요하다.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저평가 되었는지
-환금성이 있는지
-수익률이 적당한지
-원금보존이 가능한지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지를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투자에 대한 무지이다.
내가 잘 안다고 착각하는 순간 가장 큰 실수를 범할 수 있다.
때문에 앞으로가 중요하다.
처음에는 강의를 듣고 칼럼을 보고 투자동료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독서, 강의, 임장, 실전투자를 통해 내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정체기를 극복해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가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반드시 된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가 꿈꾸었던 목표는 실현될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