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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딱 일년만에 열기 강의를 듣습니다.
그 동안 잠을 줄이며 열심히 한 날도, 유리공 지키기에 더 유념했던 날도, 여러 일들에 치여 과제를 못한 적도 많았지만
열기, 실준, 열중, 서투기, 신투기, 지투기 그 외 특강들을 들으면서 멈추지 않고 한걸음이라도 앞으로 가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 드디어 1호기를 투자하고 나니 종자돈도 없고, 남편 사업오픈과 바쁜 회사일로 점점 정신이 없어지는 시기라
열반기초를 다시 들으며, 200억 부자이신 너바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금 내가 지켜나가야 할 마음가짐과 행동들을 되새기고 싶었습니다.
1강을 듣는 내내 1년 전 제가 들었던 너바나님의 가르침이 되새겨 지네요.
똑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이 생각 나지만 그걸 듣고 있는 저는 그때와는 조금 다른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그때보다 더 겸허한 마음으로 강의를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해나가면서, 그리고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사는 것보다 지켜내는 것이 더 어렵고
시작할 때 마음 먹는 것보다 그 초심을 지켜내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하지만 그것이 진정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것을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1년 전의 저는 꿈도 없었고, 꿈을 찾고 싶지만 무엇을 꿈꿀지도 막막해 했고,
내가 이렇게 과연 할 수 있을까? 이런건 특별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것 아닐까? 내가 너무 무지했어서 이미 늦어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의 저는 꿈을 꾸고, 그것을 적어내고, 마음에 새기고,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인냥 생각하고 행동하면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과 비교하기 보다는 어제의 저보다 오늘 더 성장하고, 제가 꿈꾸는 그 모습으로 한걸음 더 가까워 졌다면 맞는 방향과 행동임을 알고 행하겠습니다.
저에게 부자의 길을 처음 알려주신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멘토 너바나님과 같은 부자가 되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 것입니다.
너바나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강의를 듣게 준비해주신 월부의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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