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8기 55조 5기있게 서울 투자해서 5년안에 은퇴하죠 달콤빵]1강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모님!!

제1강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강의내용이 너무 현실적으로 와 닿았고 서울 25개구를 어떻게 내가 이해하고 알아갈까 ...

막연히 두려움이 컸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그려보고 익혔습니다.

흰 백지에 한강을 그리고 강남권과 강북권을 여러번 연습하면서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가지 재주로 이 나의 마흔살 넘도록 살았습니다.

정말 미련하게 지금의 나로 안주하고 말이지요...

기계치에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 하며...

참 어리석었어요...

서기 55조 첫째주 조모임때 저의 민낯을 확인하게 되었고...정말 울고 싶었습니다.

각자 어떤 기준치를 두고 분임 루트를 그렸는지 브리핑을 하는데..

제 화면을 공유할수 조차 없어서..."저 화면 공유할줄 몰라요...죄송합니다...ㅜㅜ"

조장님을 불렀습니다...

또, 마지막 인증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우리 조원들 사진을 찍고 얼굴을 가려야 하는것 조차 할줄 몰라

또 조장님을 불렀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고 한심했어요....

이 한겨울밤 제 이마에는 땀이 폭발하고 있었습니다.

괜찮다며 다 안아주시는 우리 조장님,조원님들께 한없이 감사하면서도 미안했습니다.

자모님 강의중 우리 조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라!

라는 말씀을 듣고 너무 너무 그러고 싶습니다.

너무 무지해서 많은걸 우리 조원들에게 배우고 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고 뭐라도 꼭 좋은 영향력을 줄수 있는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어제까지 자포자기 하고 우울했는데 자모님 강의를 다시 듣고

강의의 중요성과 함께가는 동료의 소중함도 다시금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가르침 부탁드려요^^

자모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자모님께서 내주신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