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제를 마치며, 첫 집 마련할 때의 기준이 생각이 납니다.
평수가 더 넓어야 했고, 도서관이 가까워야 했고, 근처로 산책할 수 있는 산이나 공원이 있어야 했고, 조용해야 했고, 남편의 의사를 존중해야 했던 기준이 있었습니다.
13년이 지난 오늘의 결과는 13년 전 매수가 보다 -3000만원이 된 상황입니다. ㅠㅠ
지방인데 주변에 신축이 많이 들어오고 신축 임에도 가격이 너무 저렴한 상태에서 당시 내 집 마련할 때의
우리의 기준은 결국 자산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해버렸습니다. ㅠ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시 잘 배우고, 배운 대로 실행해야겠습니다.
내집마련 챌린지 과제 제출 템플릿.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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