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서구 마곡에서 실거주로 아파트 매수를 했었는데 아이의 학업을 위해 상급지로 이동하기 위해 가고자 하는 지역(토허제)에 손품과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1주에 한번씩 가는데 갈때마다 5천씩 오르고 있어서 현태가 옵니다.
안내 주신 예산 기준은 [현재 종잣돈]과 + [대출가능금액]을 더해 예산이 되고, 대출은 월 상환원리금이 최대 월저축액의 2/3 수준으로 가늠해보라고 하셨는데, 집 매도 매수 시 발생되는 부대 비용이 수천에서 1억까지 발생되는비용까지 생각해서 예산을 세워야 하는게 아닌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kb 시세와 현재 매수 호가가 차이가 있어서 대출 받을때 계획한 예산 금액보다 적은 대출을 받는거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토허제 지역은 계약 후 실거래 반영이 되는데 몇주 걸린다는데 이것 때문에 kb 시세가 실거래를 반영 못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내집 ms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대출의 경우 kb 시세 일반 매매가를 기준으로 대출이 나오기 때문에 오르는 상승장 가격에서는 실제 대출이 덜 나오기도 합니다. 다만 ltv가 아무리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결국에 관건은 dsr이기 때문에, dsr로 한도를 얼마를 잡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내집마련 경비에 취득세 및 다른 여타 경비까지 포함하여 예산을 잡으시는 것이 좋구요 현재 대출 규제가 나온 상황으로 상급지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 계속 지켜보신다면 그 과정 안에서 내집님의 갈아타기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집 ms 님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