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문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노후준비의 일환으로 상반기에 자산재배치를 (매도 매수를 동시 진행) 통해 수도권에서 서울로
입성하고자 했습니다.
남편도 서울에 직장이 있는 관계로 결국 두집살림을 하게 되어 경제적으로도 지출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
현실은 아직 매도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서울에 가고 싶은 아파트들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추세라 너무 불안하네요.
이 시기에 이사를 하는게 맞을지, 좀더 늦추며 관망을 하며 준비를 해야 할지, 아님 현 시점에서 다시 기준을 잘 세우고 제 실정에 맞는 아파트를 구하는게 좋을지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2. 전고점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전고점 15~20%이하의 아파트로 안전마진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그동안 관심가진 아파트들은 점점 전고점에 가까워져 10%이하인 경우도 적지 않네요 ㅠㅠ
한편으로는 전고점에 가까워지거나 돌파하는 아파트들은 이후에도 더 오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3. 급지에 대한 판단이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서대문구(4급지)와 구로구(5급지) 중 서대문 아파트와 비교했을 시 주변인프라는 구로구 신도림동 쪽이 더 좋고 강남까지의 소요시간도 크게 차이가 안난다면 5급지여도 구로구 아파트를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이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를 배우고 싶습니다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 절박한 심정으로 문의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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