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26.10.입주예정, 2,451세대) / 25.6.24. 무순위 청약
- 수도권의 불장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은평구 신축 아파트 59타입이 11억원대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률 11:1을 기록했다. (다만, 100가구 이상의 미계약분이 나왔음)
-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완판되면 은평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분양에 성공한 것이니 가격 허들이 넘어가는 것.
- 인금 불광롯데캐슬 59타입(14층)이 8.75억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2-3억원 높은 분양가
- 이번 무순위 청약에 두자릿수 경쟁률을 보인 것은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해석 가능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6월 이후로 계속 상승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서울의 미분양 아파트가 올해 1월 이후로 빠르게 줄고 있다. (1월에는 계엄, 분양 몰린 시기로 보합세 유지)
☑️생각정리
- 높은 분양가에도 청약 몰림 현상에 부동산 정책 (e.g. 분양가 상한제 등)에 대한 기대와 주문이 많아지고 있다. https://www.taxtimes.co.kr/news/article.html?no=270269 과연 이번 정부는 어떤 정책을 낼 것인지?
- 서울시 미분양 현황을 살펴보면, 미분양이 눈에 띄게 줄거나 하는 수준은 아니다. 20-21년도 분양 단지의 미분양 물량은 아직 소진되는 중으로 보인다. 아직 대세 상승장까지는 아닌 것 같다.
- 아직 미분양 아파트가 남아있지만 ( 동대문 대단지) 서울시 전체적으로 공급이 부족하고 전세물건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니 얼마든지 미분양은 해소될 가능성이 높고, 또한 공급을 늘리기 위한 정부 정책으로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더 빠르게 추진된다면, 이주 수요까지 겹쳐 물건 소진이 더욱 빨라질 것 같다..
🫙25년 6월 신문기사
- 25.6.25. 수도권 입주졀벽 현실로... 내년 물량 30% 급감
- 25.6.26. 비싸서 안팔린 신축, 부동산 불장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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