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나위님
20대 / 1.4억
투자와 실거주(전세)를 분리하게 되면 보증금이 묶이게 되면서 갭투자 할 수 있는 매물이 서울 외각으로 빠지게 되고 강남과의 접근성도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전월세 매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1억만 모으면 모든 근심이 사라질것이라 생각했지만 부동산 시장에서의 1억은 너무나도 작은 돈이었습니다
무리한 대출을 일킬 생각은 없습니다
현 부동산 시장에 10년 전의 아파트 가격이 없듯이 장기간 투자 겸 실거주할 매물을 매매할 생각인데 최대 4억까지의 매물을 보고 있습니다
청약은 저의 나이와 어머니께서 주택을 소유하고 계셔서 현실적으로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투자와 실거주를 분리하여 종잣돈을 더 모아 더 좋은 입지에 투자하여 청약을 관망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 사이 집값이 올라갈까 두렵기만 합니다 이젠 집이 편안한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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