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간 근속하여 서울 용산구에 25평 아파트를 마련한 50대 중반 미혼 여성입니다.
20년 넘게 수기로 가계부를 작성하고 공무원 월급을 아껴서 2021년 7월 이촌동 한가람 25평을ㅡ혹시 채택되면 단지명은 비밀로 부탁드립니다ㅡ 매입했습니다. 현재 실거래가 19억 9900만. 전세6억 5천 들어 있습니다. 대출은 2억 있지만, 8년 후 퇴직시 퇴직금 등으로 상환 가능합니다
저는 세 후 연봉 7500만에 지금 부모님댁에 살고 있어 주거비는 들지않습니다. 70프로 이상 저축 가능 합니다
지금 월급을 모아 대출금 2억을 갚으면 전 8년 후 2억을 가진 퇴직자가 됩니다.
제 아파트 전세금을 내줄 수 없어서 입주는 어렵구요
누군가는 저를 부럽다고 배부른 소리라 하겠지만 미혼인 저는 처절하게 아끼며 노후의 집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하였습니다
퇴직 후 제가 저희 집에 입주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모님이 물려주실 것은 조금 있으나 그 건 나중일이니 고려치 않고 계획을 짜고 싶습니다
저 같은 중년의 고민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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