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내집마련 챌린지 하면서 순식간에 한 주가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다 부산으로 이사 온 지 1년이 채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지방 부동산을 수도권 사람의 눈으로 보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아직 배워야 할 것 들이 많아 공부하고 있으며,
강의와 유튜브에 진심을 담아주시는 너나위님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내마챌을 진행하면서 내가 살수 있는 집을 조사하는데 있어서,
수도권, 지방의 주상복합 매물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부산에 살아 보니 해운대 주상 복합의 수요, 인식이 좋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갤러리아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와 같은 주복의 인식은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주복의 투자,실거주에 대해선 수익의 불안전성, 적은 수요로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서울 수도권 과 지방 사람들의 주복의 수요가 일반적인 인식의 차이가 있다(?)고 느끼기도 하면서,
아파트 형태 뿐 아니라 주상 복합의 입지 분석에 대한 기준을 알고 싶어졌습니다.
Q. 해운대-센텀, 성수동 등 지리적,환경적 요소가 이미 갖춰진 고급 주상복합의 수요에 대해서 이해가 됩니다.
아파트와 같은 수요로 보기에는 주상복합의 수요가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과연 이렇게 보는 게 맞는 것인지,
상급지 외 주상복합의 가치를 어떻게 확인 할 수 있는지
평형,세대수 혹은 건설사 브랜드, 급지 등으로 기준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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