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부동산Q&A

[내집마련 챌린지] 똘똘한 한 채로 가는게 맞는 걸까요?

25.06.26

안녕하세요. 용인에 살고 있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저는 첫 집을 매수 후(분당에 있는 리모델링 추진 단지) 갑자기 아이가 생기면서
리모델링 단지는 실거주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용인에 추가로 집을 사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재작년 잠시 집값이 많이 떨어지고 다주택 대출이 잠깐 풀렸을 때, 주변 대형평수 가격이 심하게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되어 추가 매수해서 현재 3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용인이 살아보니 웬만한 편의 시설 다 있고, 신분당선으로 교통도 편리하고, 학군도 나쁘지 않아서 아이 키우기에는 좋다고 생각되는데,
주변에서는 최근 트렌드는 똘똘한 한채라고, 빨리 팔고 서울로 갈아타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 3채를 순차적으로 매도해야 하고, 하나는 리모델링 추진 중이라 많이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 그리고 실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편안함, 마지막으로 다 팔더라도 다주택으로 세금 내고, 전세금 제외하면 15억이 안될 것 같은데요.

15억에 추가로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서울의 중급지 정도 가능할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라도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는 게 맞는 것인지 너나위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실버꼬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