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지와 교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는데
Q1) 예산에 맞는 곳으로 구매하자니 재건축에 가까운 구축, 애매한 구축 정도예요
재건축에 가까운 구축으로 해야 할 지 아니면 재건축이 확정된 구축 단지
애매한 구축 단지를 해야할까요?
같은 입지여도 해당 기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더라구요
금액이 동일하다는 선상에선 어떤게 좋을까요?
애매한 구축 vs 재건축 확정 vs 재건축에 가까운 구축
2000~1990 1988 1988
애매한, 재건축 확정인 단지가 5억5천 / 재건축에 가까운 구축이 5억 이라면
재건축에 가까운 구축을 선택해야할까요? 아니면 애매한 구축이 좋을까요?
Q1-2) 동일 입지, 동일 세대 2004년 6억, 1994년 5억 에 매매가가 나와있으면
시간 지나면 2004년 짜리는 건물가격도 하락해 매매가가 내려가고
1994년짜리는 이미 건물가격이 낮아서 매매가 하락이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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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말티즈님~ 챌린지를 통해서 부동산과 아파트 보는 기준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셨을 것 같습니다 :) 고민중이신 단지들의 경우 재건축 유무로만 우선순위를 파악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본적으로 직장/교통/학군/환경 등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는 요소들을 먼저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재건축은, 오래 된 단지들의 경우 재건축 대상이 될 순 있지만 실제로 재건축이 되기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거든요- 일례로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1979년식으로 곧 50살이 되어가는데도 아직입니다 ^^; 사업성이 좋고 이해 관계자가 많을수록 더 복잡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택을 고르실 때에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호재 보다는 지금의 단지가 갖고있는 가치를 먼저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재건축이 확정된다는 것은 그 이후 매도가 어려워지는 구간이 있을 수 있고, 분담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는 것도 고려 하셔야 할 부분일듯 합니다 말티즈님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 많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