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오밥] 감사밥 & 목실시금부 250626목
1. 카페 인기글에서 튜터님이 책의 문구를 캡처한 글을 본 점. 시간에 대한 문구였는데 단기간에 달성하는 것이 아닌 방파제를 만들 때 시간이 필요하듯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글을 본점. 감사합니다.
변화는 결국 시간싸움이다. - 출처: 김인턴 튜터님 게시글+사진 (https://cafe.naver.com/wecando7/11554844) 시간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제가 볼 수 있도록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 점심시간에 꿀잠을 자지는 못했지만 1시간 이상 휴식을 취한 점 감사합니다.
3. 짜증과 신경질 화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생각해보니 ‘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짜증을 부리곤 합니다. 그리고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떄는 더욱 예민해집니다. 시행착오와 통제여부를 중심으로 제언어로 대응방안을 고민하고 적용 연습하겠습니다. 문제점을 인식하고 생각해볼 수 있었던 점 감사합니다.
4. 저번 달에는 스카밥을 대부분 집에서 했는데 이번 달의 거의 매일 스터디 카페에 나오고 있고 퇴근 후 스카밥이 익숙해졌습니다. 이제 양을 늘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덥지 않은 오늘 날씨 감사합니다.
#숙고.복기
- 미래의 나에 집중하기로 결심했는가. 행동하고 있는가. 아니다. 결심하지 않았다. 주춤거린다. 사실 지금 상태가 편하고 즐기는 점도 있다. 그래서 결심하지 못하고 있다. 바꾸지 못하고 있다. 지금 이순간도. 집에 돌아가 영상, 유튜브의 보상을 생각하고 있음을 인정. 나는 아직 미래의 나에 전념한 적이 없다.
#감: 익숙해지는 스카밥 / 칭: 스카밥 / 반: 어제 늦게 잠.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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