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린이입니다… 신혼부부에 올해 말,내년쯤에는 아기 계획도 있는데요.
제가 상속으로 받은 마포구 망원동에 오래된 빌라에 현재 남편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아기 계획도 있다보니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져서요.
서울에 태어났고, 오래 살고 있다보니 서울에 있고 싶은데 마포구는 매물도 없고,,
저희가 시드가 많이 없어서 절대 가기가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ㅠㅠ
(언제될지는 모르겠지만..)목표는 마래푸로 잡고 조금씩 움직이고 싶은데,
부동산 매도,매수를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모르겠어요.
궁금한 점은
모아타운이니 뭐니.. (안될 것 같지만)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 아직 확정은 안났어요. 조금 더 놔뒀다가 상황봐서 매도하는게 좋을 까요?
2. 남편은 부천에 직장이 있고, 저는 집에서 일하는데요. 아직 서울에 있고 싶어서요..! 남편 직장이 부천이라 강남과 근접한 곳을 살 수 없을 것 같은데, 양천구/영등포구/서대문구 중에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강남까지의 거리를 더 고려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댓글
매도를 진행하시면서 매수 준비를 같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빌라의 경우 환금성이 약점이기에 매도가 가능한 상황에서 매도를 하시는 것이 필요하세요. 그리고 이야기하신대로 자산적인 관점에서는 강남까지의 거리를 우선해서 고려하시는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