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표보다 장애물을 믿고있진 않은지.

흔히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매일 확언을 실행하고, 목표를 적는 행위. 

그러나 공부를 하다보면 부동산에 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자연스레 들리는 정보들도 많아진다.

금리가, 분위기가, 정책이… 등등등 

우리가 해야할 일은 파도가 오는대로 몸을 맡기고 수영하는 수밖에 없고. 

지금은 그 수영을 잘하는 법을 공부중인 것이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정확히, 신속하게 도착할거니까.

다음 파도, 더 큰 파도, 태풍이 올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자음과모음님의 말처럼 그걸 이겨내는 경험을 ‘아직’ 안해봤을 뿐이지. 안되는 것은 아니니까.

재수강으로 듣고 있는 열기반이지만 

자음과모음님이 말해주시는 것과 내가 알고있는 부분, 행하고 있는 것이 다른게 있는지 파악하려고 노력했고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최대한 받아적고 기억하려했다.

추가로, 매일목실감에 자음과모음님이 추천해주신 칼럼들을 하나씩 필사하고, 읽어나가는 루틴을 추가해서

더 나은 헤엄을 쳐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