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챌린지를 통해 나의 예산을 어느 정도로 잡을지 계속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대출도 알아보고 보유거주분리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는데 아직 제대로 알지 못해서 내집마련 기초반부터 실전반까지 3개월 동안 더 꼼꼼하게 배우고 올해 안에 내집마련에 성공하고자 합니다.
한동안 집값이 매일 뛴다는 기사들에 마음이 조급해져서 `그냥 살까? 사야되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포기할까?`싶기도 했는데 이 챌린지 과제를 3일동안 해보고 어제 라이브를 들으면서 내가 정신을 잃고 후회할 선택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할 거리도 없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궁금한 것들도 생기고 용기내서 질문방에 질문도 올려보고 도움이 되는 글들도 읽어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손품 발품을 팔고 목표한 곳의 내집마련까지 꾸준히 가보자고 다짐하게 됩니다. 운영진분들, 동료분들께서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