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하나 사는 것도 수개월을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왜 고민을 할까?
그 이유는 괜히 비싸게 살까봐, 좋지 않은 물건을 살까하는 두려움과 아직 안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최저가만 검색하다 품절 되어 사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모아둔 자산을 모두 투자해서 집을 산다는 것도 고민만 하다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달부터 월부 기초반 강의 오픈하기만을 기다렸어요. 조모임도 하고 싶어 오픈런했습니다.
그 전에 미리보기로 내집마련 챌린지를 신청했는데 하길 잘 한 것 같아요.
늦은 시간까지 라이브, 톡으로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월 간 강의와 조모임을 통해 매월 10개씩 손품 발품 공부를 반복할 겁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이 오기 전인 11월 쯤 제가 사는 지역을 벗어나 내집마련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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