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투자자 지구a 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마지막 4주차 강의는
노력과 성실의 아이콘 ✨주우이님✨께서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선정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열중반 수업을 들으며 한 달 동안 독서로
투자자 마인드셋을 단단히 다진 동료분들께서
'다음 달부터는 앞마당을 만들어야하는데,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라는 고민과 질문을 정말 많이 해주고 계셨는데요.
열중반 마지막 강의로 타이밍 딱 맞게 마침!
이런 강의가 준비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속이 후련해진 열중 4주차 강의!!
그럼, 배운 내용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장, 괜찮은가요? ㅠㅠ
최근 저도 과천, 의왕 등지의 지역에
전임과 매임을 하다보면
시장의 분위기가 정말 뜨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집을 보겠다고만 해도 호가를 올려버리고
물건이 들어가기 일쑤다보니
‘지금은 고를 때가 아니고 뭐라도 잡을 때야’
‘지금 안 잡으면 나중에 또 벼락거지 됐다고 할 수도 있어'
라는 말을 부사님들께 듣곤 했습니다.
듣기만해도 절로 마음이 조급해지고
당장 OTP를 꺼내야 할 것 같은 말들이지요…
그런데 한편 ‘내가 살고 있는 곳’,'매도해야할 곳'
서울의 4,5급지와 경기 4,5급지는
영 분위기가 딴판이라 아직 전저수준 가격에
네고도 가능하니 혼란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주우이님께서 강의에서 이 부분을
KB시세표를 한 장 한 장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실제로 지금의 상승장 모습과
진짜 <<대세 상승장>>에서의
시세표모습은 달랐습니다.
제가 제 눈앞의 좋은 것 몇 개를 두고
이것이 시장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모양이에요.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현재의 시장을 해석하고
미래의 시장의 모습을 미리 짚어주니
지금의 시장상황이 이해가 되고
조급함이 덜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수도권 vs 지방
수도권과 지방의 갈림길에서
어디를 임장지로 선정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는
4가지로 나누어 설명해 주셨는데요.
어느 것 하나가 정답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사람마다
수도권 투자가 맞는 사람이 있고,
지방 투자가 맞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투자를 해야하는 사람은
수도권의 넓고 넓고 넓은 지역중에서
어디를 우선해서 보아야하는지,
수도권의 입지등급을 가르는 가장 큰 기준은 무엇인지를
알려주셨어요.
지방투자도 마찬가지로
5대 광역시와 인구 30만 이상의 중소도시를
모두 분석해 주시면서
수도권과 다른 지방투자에 대한 가이드와 함께
각 지역별로 필요한 투자금의 평균,
먼저 가보면 좋을 만한 지역 등을 짚어주시니
다음달, 그 다음달
투자를 위해 어디로 나아가야할지
길이 더 선명해졌습니다.:)
나의 BM 포인트
강의에서 좋은 내용을 정말 많이 말씀해주셨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꼭 BM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바로 <<5순위 시세표>> 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너무 찔렸던게..
사실 5순위 시세표 저도 예전부터 들었는데..
한동안 하다가 어느새 안하고 있더라고요ㅠㅠ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계기로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몰입’책에 나오는 한 사례처럼
5순위 시세표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다른 건 몰라도 그 시세표의 내용만큼은
항상 머릿속에 넣고 외우고
눈앞에 보이듯 훤히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4주차 강의도 너무 좋았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 답게
한층 더 투자에 가깝고 깊어진 내용,
그리고 현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내용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 배운 것을 적용하기 위해
다음달 부터는 다시 현장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열중반 동료분들 4주동안 완강 후기 모두 고생하셨고
같이 현장에서 뜨거~~운 여름 파이팅해요!:)
좋은 강의 해주신 주우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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