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2. 저자 및 출판사: 예프리/모티브
3. 읽은 날짜: 2025.06.24 ~ 25.06.27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의 삶은 계속 오르막이다. - 찰리 멍거-
가장 똑똑하지도 부지런하지도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의 삶의 발전하는 이유
그들은 배움을 멈추지 않기에 매일 매일 조금씩 발전합니다.
➡️ 배움을 멈추는 일은 뒤쳐지는 삶이다.
✅ 독강임투를 꾸준히 하자. 나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싸게 성공하는 방법이다.
📌 퇴사는 무서워서 못하겠고, 회사는 가기 싫다.
여러 시행 착오를 겪으며 경제적 자유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생활하며 일상의 촘촘한 행복을 찾아 감사해하는 삶을 살고 있다.
➡️ 나도 회사에 너무너무 가기 싫었던 적이 있어서 너무 공감되는 말.
하지만 도망치기만 해서는 얻을 수 없다. 회사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는 없을까?
✅ 투자도 회사도 어느정도는 몰입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원씽 줄타기를 해보자!
📌 저축은 시시포스의 형벌이 아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끝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면,
사람들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끝까지 해낸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축을 실패하는 이유는 목표와 기한을 정해두지 않아서이다.
무작정 허리띠를 졸라매고 돈을 무기한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연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 저축도 결국 시스템이다!
✅ 돈의 흐름과 용도를 정하고 시스템을 구축하자.
📌 목표 쪼개기 스킬
목표를 지금 바로 실행이 가능한 작은 행동들로 쪼개자
그래야 지치지 않고 더 빨리 쉽게 도달할 수 있다.
➡️ 3,400만원을 1년간 모은다고 하면 월 284만원 저축.
2,000 만원을 1년간 모은다고 하면 월 167만원 저축 종잣돈 얼마를 모으는데 얼마를 저축해야할지 생각해보자.
✅ 월 167만원을 저축한다.
📌 노력없는 결과는 없다.
현재 처지를 비관하며 체념하거나 핑계대는 자세를 버렸다.
대신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조건을 가질 수 있을지 계속 고민했다.
자기 합리화와 핑계대는 습관은 버리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 원래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이 가장 가장 고통스럽다.
복리의 효과를 볼 수 없고, 단리에 따라서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 구간을 잘 버텨야한다.
✅ 고통스러워도 버티자. 이미 한 번 해봤으니 훨씬 수월할 것이다.
📌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일본 괴물투수로 유명한 오타니 쇼혜이도
자신의 목표를 종이에 적어 집 안의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었다고 한다.
➡️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 달력 활용
✅ 매년 월초에 만들어서 프린트 중!
📌 평생을 자린고비로 살라는 게 아니다.
첫번째, 물건의 주는 효용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두번째, 나는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만족감을 크게 얻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어떨 때 자기 합리화를 하며 소비를 하는지, 무엇을 살 때 만족감을 느끼는지 스스로 알아보자.
➡️ 석사 생활을 하면서 얼마 안되는 월급을 모조리 소비에 쓴 경험이 있다. 물건은 나에게 큰 가치가 없다.
✅ 소비 지양하기!
📌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자본주의에서는 물가 상승률이 그림자처럼 항상 따라다닌다.
물가 상승률이 3.2%라면 명목금리 3.5%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0.3%가 실질 금리이다.
(실질금리 =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 3.5 - 3.2 = 0.3%)
우리는 계속해서 뛰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서 있는 것과 같다.
➡️ 자본주의에 살면서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면 안된다.
✅ 인플레이션을 헷지해야 한다. 1년에 1채 투자를 하자.
📌 1억을 모으고 패닉에 빠졌다.
1억을 모으는 동안 투자 공부를 미루며 자기합리화의 시간을 가졌다.
당장 투자 공부를 할 필요도 없고 실전에 뛰어들지 않아도 되었다.
평소에 투자 공부를 틈틈이 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겠다는 자세와
재테크가 두렵다는 이유로 미루면서 1억을 모으는 자세는 천양지차다.
투자는 두렵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단지 익숙하지 않아서 낯선 것이다.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하는 시험이 아니다.
➡️ 종잣돈을 모으면서 투자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 돈을 모으는 동안에도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
📌 작은 돈도 아끼자
하루에 커피 1잔을 마시면 4,500원
일주일 내내 마시면 31,500원
한달 내내 마시면 135,000원
1년 내내 마시면 1,620,000원
5년 내내 마시면 8,100,000원
10년 내내 마시면 16,200,000원
겨우 하루 4,500원이지만 하루하루 축적될수록 엄청난 금액으로 불어난다.
부자들은 작은 돈도 허투로 생각하지 않는다.
➡️ 작은 지출도 아껴써야 한다.
✅ 내가 더 줄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가끔 사람들과 먹는 점심 커피.
📌 나의 소비 가치관
내가 가진 물건이 곧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사는 물건은 결국 그 브랜드 일가의 자산만 불려주는 일이다.
내 통장의 풍요로움과는 관계가 없다.
삶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내가 가치를 두지 않는 소비는 줄이자.
그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정말 나의 기쁨을 위함인지, 아니면 보여주기 위함인지를 생각해보자.
내가 행복하면 행복한 것이지. 남이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 나의 소비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알아야겠다.
✅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물건을 사지 않는다.
📌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다.
내 돈은 스스로 지키고 책임져야 한다.
➡️ 내 돈과 내 투자의 결정과 결과는 오롯이 나의 책임과 실력이다. 나는 나의 노후를 오롯이 책임진다.
✅ 독강임투를 하면서 돈 그릇을 키우고 내 돈을 지키는 사람이 되자.
📌 이사갈 땐 장기수선충당금 돌려받기
장기수선충당금이란?
공동주택을 오랫동안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주요 시설물 교체 및 보수를 위해 필요한 비용
= 충당금은 주택 소유자에게 징수되며 관리비 고지서에 합산되어 청구된다.
= 고지서에 합산되기 때문에 임차인이 내게 되어있다.
= 이사갈 때 돌려받아야 하는 돈이다.
수선유지비
공동 주택 수선을 위해 쓰이는 돈이지만, 장기수선충당금과 달리 세입자등 거주자에게 납부 의무가 있는 비용
(예) 전구교체, 공용 냉난방시설 청소비용, 수질검사 비용 등
= 살고 있는 사람이 내야하는 돈
= 돌려 받을 수 없다.
➡️ 집을 매수 매도할 때 장기 수선 충당금을 주고 받았지만, 수선비와 차이는 처음 알게 되었음.
✅ 둘 개념을 잘 기억해서 헷갈리지 말자. 이사갈 때 임대인에게 꼭 받아 내자!
📌 퇴직금으로 투자하기
DB형
내 연봉과 근속연수에 따라 받음 = 확정급여형
돈을 운영해서 이익이 나면 회사에 이익, 손실이 나면 회사가 메꿔 줌
결국 퇴직금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금액 변동이 없다.
그래서 확정 급여형이라고 한다.
DC형
내가 직접투자 할 수 있는 DC형 = 확정기여형
➡️ 항상 헷갈렸던 DB, DC형의 정의!
✅ DC형으로 투자 운용하기!
📌 미국 주식을 선택한 이유
미국은 경기가 좋으나 나쁘나 일정하게 실적을 내는 우량 기업들이 많다.
암호화폐의 등장으로 탈중앙화가 거론되지만 여전히 달러의 힘은 막강하다.
영원한 1등 기업은 없다.
시가총액 순위는 항상 변해왔기 때문이다.
1위 > 5위
2001년 제너럴 일렉트릭 > MS > 엑손모빌 > 시티그룹 > 월마트
2006년 엑손모빌 > 제너럴 일렉트릴 > 토탈 > MS > 시티그룹
2011년 엑손모빌 > 애플 > 페트로차이나 > 쉘 > 중국 공상은행
2016년 애플 > 알파벳 > MS > 아마존 > 메타
➡️ 주식의 시총 1위 기업은 언제나 변한다. 하지만 부동산은? 강남은 앞으로도 영원히 1등일 것 같다.
✅ 변하지 않는 가치에 투자해야겠다.
📌 복리의 마법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여덟 번째 세계 불가사의는 복리다.
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한 자는 지불하게 될 것이다.
➡️ 투자의 수익을 얻을 때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익 = 투자금 * 투자기간)
✅ 내 아파트 씨앗들을 열매가 맺을 때까지 절대 팔지 말고 지킬 것.
📌 멀리서는 우상향, 가까이서는 요동치는 파도
주식시장은 길게 보면 우상향하나, 단기 주가는 롤러코스터와 같다.
적립식 투자는 나눠서 매수하므로 상대적으로 심리 부담이 덜하다.
매년 갱신하는 S&P500 지수를 보고 “지금 너무 올랐는데 사도 되나?” 걱정을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타이밍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타이밍을 재다가 투자 시작도 못한다면 이 또한 기회비용이다.
➡️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자. 완벽한 투자시기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다면 사도 된다. 완벽한 바닥에서 살 수 없다는 걸 인정하자.
📌 ETF 선택 방법
📌 배당주와 성장주
배당주
매달 현금 흐름이 창출된다. (배당금)
고성장보다는 배당형식으로 이익 배분
대표기업 : 코카콜라, 존슨앤존슨, 프록터&갬블, 리얼티인컴
성장주
시세차익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많은 주식
대표기업 : 애플, MS, 아마존, 알파벳, 메타, 테슬라, 엔비디아
SPLG : S&P 지수 추종
QQQM : 나스닥 상장 기술주 종목 추종
SCHD : 10년 연속 배당을 늘려온 100곳 기업에 투자하는 ETF.
➡️ 배당주와 성장주를 적절이 섞은 포토폴리오가 필요하겠다.
✅ 배당주도 ETF 바구니에 담기.
📌 돈의 3가지 종류
노동 소득 : 깨어 있을 때, 시간과 에너지를 바꾸어 버는 돗
사업 소득 : 시스템을 만들어 직원을 고용해서 버는 돈
자본 소득 : 내 돈이(자산+현금) 벌어오는 돈
➡️ 진정한 자본주의를 이해한다는 것은 노동 소득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게 해야하자. (내 전세금이 올라줄거야!)
📌 정규직이 되면 다 해결될 줄 알았다.
회사는 절대 직원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왜 월급을 받는 삶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을까?
실상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 훨씬 큰데 말이다.
➡️ 회사는 직원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나의 미래는 오롯이 나의 책임이다.
✅ 내 인생의 CEO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의 돈그릇을 키운다. 미래를 책임질 소득을 만들어야 한다.
📌 일대빨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한다.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해도 우리는 그 타이밍을 모른다.
➡️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방망이를 휘두르는 건 언제나 내가 준비가 되었을 때다.
첫 술에 당연히 배부를 수 없다. 일단 번트라도 치고 1루로 나가야한다. 그래야 기회가 또 온다.
✅ 너무 재고 따지면서 투자를 차일피일 미루지 말자.
📌 사람들은 당신의 이야기를 궁금해하지 않는다.
우리는 저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면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공감을 이끌어야 한다.
➡️ 내가 전달하고 싶은 일방적 이야기가 아닌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자.
✅ 강의 후기나 글쓰기에 적용할 것
Page 20.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Page 52. 내 돈은 스스로 지키고 책임져야 한다.
Page 74. 예적금 저축만으론 도저히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될 수 없을 것 같았다. 물가 상승률로부터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Page 105.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을 죽을 때 까지 일을 해야할 것이다.
Page 165. 회사는 절대 직원이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Page 166.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 짓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