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4강에서는 언제나 늘 열정적으로 진심을 담아 강의하시는 자음과 모음님을 만날 수 있었다.
자모님 강의는 늘 배울게 많고 자모님의 열정이 나에게도 전달되는 느낌이 있어서 언제나 좋다.
내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다시 신청하게 된 계기는
1호기 이후 신체적, 시간적 여유를 어느 정도 가졌다고 생각했고
다시 2호기를 찾아 나서고자 하는 동력을 얻기 위해서 였다.
솔직히 1호기 이후 물론 강의는 꾸준히 들었지만(5월 빼고^^) 임장가고 임보쓰는 활동을 안하다 보니
몸이 너무 편하고 좋았다ㅎㅎ 한편으로 나 이렇게 여유 부려도 되나? 싶다가도
뭐 어때? 8개월간 열심히 강의듣고, 임장다니고 1호기도 했으니 이 정도는 여유를 부려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며
3개월을 잘 쉬었다 ㅎㅎ
그런데 다시 임장가고 임장보고서 쓰려고 하니 내가 어떻게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장보고서를 썼는지 알기 때문에
내가 다시 이런 인풋을 잘 들일 수 있을까? 하기 싫다는 생각도 들고 약간 주저하게 됐던 것 같다.
1월 이후 임장보고서를 안 썼다 보니 임장보고서 쓰는 게 제일 겁이 난다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6월 열반스쿨기초반을 신청했고
이번달 강의를 통해 약간의 조급한 마음으로 가지고 1호기를 투자했다면
이제부터는 나의 투자 실력을 조금 더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예를 들면 임장 능력과, 임장 보고서 쓰는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다시 한번 부스트업해보겠다 다짐했다.
4강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부동산 시장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장이 있고, 각 시장의 특징들을 명확히 알게 된 부분이다.
작년에도 듣기는 했지만 내 머리속에 정확하게 각인 되어 있지 않아서 항상 헷갈렸는데 이번에 정확하게 인지했다.
2. 실전 임장 투자 프로세스에 대해서 1,2편으로 나눠 설명해 주신 내용이다.
1호기를 하고 나서 들으니 자모님 말씀이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그래서 1번 듣고 이 부분만 바로 1번씩 더 들었다.
1호기 투자하면서 매물 임장하면서 약간 미숙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2호기 때에는 조금 더 꼼꼼히 매물임장 하고, 전세 특약 넣을 때 조금 더 신경 쓰고, 사장님만 믿지 말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CEO마인드로 요구하면서 진 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투자시 꼭 챙겨야 하는 서류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다.
최근 0호기 매도 후 양도소득세 신고를 내가 했는데, 나야 물론 2년 거주를 했기에 양도소득세는 0원이였지만
다음에 2호기, 3호기를 매도할 수 있기에 필요경비 세금 면제에 필요한 서류들까지 잘 챙겨야겠다.
3. 내가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독,강,임,투,인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다.
24.6월 열기를 시작으로 독서, 강의, 임장, 그리고 투자까지 꾸준히 해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맥 부분에서는 조금 모자라지 않았나 생각한다.
물론 여러 사람들과 단톡방에서 인사 나누고, 월부 커뮤니티에서 동료들의 글에 댓글도 남기고 하긴 하지만
투자 러닝 메이트라고 부를 만큼의 동료는 아직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는 내가 누군가의 투자 러닝 메이트가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해봐야겠다!!
앞으로 나의 6개월 계획은 매월 독서 1권씩 + 앞마당 4~5개 만들기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며
빨간 열정이 아닌 파란 열정으로 꾸준히 나의 투자 실력을 향상 시켜
좋은 투자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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