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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6.28
4. 총점 (10점 만점): 8 / 10점
본 것
재능을 이기는 그릿의 힘 #성취=재능x노력x노력
재능이 있는 상태로 노력을 하면 기술이 향상되고, 기술에 노력을 더하면 성취할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재능이 얼마나 있는가 보다 노력을 얼마나 하는가 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천부적인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공을 위해 진짜 중요한 것은 노력이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노력하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다.
상위 목표는 나침반, 하위 목표는 수단
그릿이 무조건 목표를 절대 수정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겐 수많은 목표가 있는데 결국 그 목표를 궁극적으로 아우르는 하나의 목표가 있을 것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상위 목표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바꾸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행하는 하위 목표는 바뀔 수 있다. 시도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것이 현명하다. 안되는 걸 붙잡고 시간 낭비 하는 것이 그릿을 보여주는 행동은 아니다. 상위 목표는 잉크로 써서 지워지지 않게 하고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서 언제든 수정할 수 있게 하자.
관심 분야는 운명처럼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부터 그 분야에 엄청난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우연한 계기로 발견할 수도 있고, 하다보니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많은 것들을 경험해봐야 내가 계속 관심을 갖게 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또한 관심이 발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관심사를 발견한 후 흥미를 더해줄 자극이 계속해서 필요하다. 그래야 나의 진짜 관심사를 알 수 있다.
더 큰 목적 #타인을 위해서
스스로의 발전, 성공도 중요하지만 진짜 목적은 내가 하는 일이 타인에게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게 반드시 봉사정신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하는 일이 타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있으면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이겨내는 힘이 될 수 있다.
낙관적인 사고방식의 중요성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하지만 낙관론자는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다.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하면 그 상황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든다. 반면에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으면 그 부분을 개선하면 된다.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깨달은 것 & 기억하고 싶은 것
p.66 - 탁월한 기량을 정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탁월한 기량은 수많은 기술이 합해져 나오고 그 하나하나의 기술은 노력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니까요. p.75 -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 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p.81 -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p.102 -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를 완수해보겠다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을 하지는 않길 바란다. p.103 -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p.129 -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가지 심리적 자산이 드러났다…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이다.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든 상관없이 그릿의 전형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맨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일이 더없이 중요하다.
p.141 - 하지만 내가 면담한 그릿의 전형 대부분이 여러 관심사를 탐색하며 수년을 보냈고, 처음에는 평생의 운명이 될 줄 몰랐던 일이 결국 깨어 있는 매 순간과 종종 잠들었을 때까지 차지하는 일이 됐다고 했다. p.161 - 무엇을 해야 할지 한탄만 하는 졸업생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한다. 실험해보라! 시도해보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분명 많이 배우게 될 것이다!
p.168 -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p.169 -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p.170 - 도전적인 목표에 도달한 다음에는 무엇이 남는가?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p.191 - 연습을 습관화…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p.197 -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p.202 -그릿이 높은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궁극적 목적이 자신보다 큰 세계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p.203 -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p.227 - 그릿을 좌우하는 의망은 이와 다른 종류다.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p.238 -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적용할 점
약점을 한 번에 하나씩 개선하기. 내가 잘 하는 것보다 못하는 것에 집중하기
임장보고서에서 내가 가장 약한 부분을 파악한다 : 단지분석부터 일정이 밀린다. 단지분석을 집중해서 끝내야겠다.
습관화를 통해서 하기 싫은 것 해내기
매일 임보 목표 분량 정해서 밀리지 않게 하기. 매일 진도율 체크하기
매일 전임 습관 잡기
꾸준히 하기
작심삼일도 33번이면 100일이 된다!
나의 목표와 더 큰 목표 연결시키기
내가 부자가 됨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내가 공부를 지속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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