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6.28.
- 6월 초부터 기대했던 계곡에서 친구들이랑 즐겁게 논 하루에 감사합니다! 처음 본 친구도 있었는데 다들 너무 즐겁게 잘 섞여서 놀고 왔습니다. 날씨가 비예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맑은 하늘에 감사합니다.
- 생일에 같이 못 있어줬다고 아쉬워하면서 연락주는 가족에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팸데이 보내러 가겠습니다!
- 계곡까지 아침에 피곤했을텐데 운전해준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덕분에 짐도 무사히 옮길 수 있었습니다..!
- 생일이라고 케이크랑 머리띠까지 준비해준 친구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는 생일을 많이 축하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 즐거운 게임과 상품 준비해준 구름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파민이 싹 돌았네요
6.29.
- 돌아오는 길 운전해준 남자친구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왕복 운전하느라 고생많았구만 ㅠㅠ
- 목실감에 생일을 넘 많이 적는 기분인데 생일 기념으로 저녁해준 남자친구 감사합니다! 덕분에 미역국도 먹고 맛난 갈비찜도 먹으면서 주말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 오늘까지 쭉 생일이라고 축하연락 준 친구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마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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