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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 달간의 지난한 여정이 드디어 끝났다.(일단 소리질러~~~~~~>ㅇ<!!!!!!!!!)
와,, 이게 벌써 마지막 후기 작성이라니,,, 하루를 밀도 있게 살다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 듯 싶다.
그럼 완강을 기념하며, 나의 첫 월부 입성기를 복기해보자.
내가 월부에 들어온 이유는 재테크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였다.
재테크에는 주식이나 코인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귀가 얇고 주변의 소음에 사정없이 휘둘리는 나에게는
투자해놓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부동산이 가장 잘 맞을 것 같아 열기를 신청하게 되었다.
일단 역시 쉽게 버는 돈은 없구나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________^
부동산은 내가 하는 가장 비싼 쇼핑인만큼 따져야 할 게 정말 많았고,
단순히 공식에 끼워맞춘다고 비교평가가 되는게 아니였다.
(왜때문에 주식보다는 부동산이 더 쉬울거라 생각한건지?)
또한 대부분의 열기 수강생 분들이 그렇겠지만 나 역시도 생업과 강의를 병행하는 것이 버거웠다.
생각보다 커리큘럼은 타이트 했고, 잘 해내고 싶은 욕심에 스스로를 자책하는 시간도 많았다.
그럼에도 너바나님의 말을 따라 완료주의에 의의를 두며 ‘일단 한다!’ 라는 마음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주어진 과제를 모두 수행했다.(만족스럽지 못한 퀄리티여도 내야만 했다,,,)
이 과정은 완벽하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내 단단한 틀을 깨부셨고, 덕분에 나는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린 나 자신 칭찬해♥
이제 겨우 한 걸음 뗀 부동산 신생아라 아직 갈 길이 멀지만,
1년 후에는 1호기 달성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투자자가 되어 있기를 기대해본다.
부동산 투자의 초석을 다지게 해 준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모님을 비롯한 모든 멘토님들, 튜터님들 감사합니다!
다들 실준반에서 또 봬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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