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기브앤테이크_독서후기 [열중반 45기 7조 chill (7)~ 하게 독서하고 함께 집 사보조 - 해태방방]

  • 25.06.3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기브앤테이크

2. 저자 및 출판사: 애덤그랜트 / 생각연구소

3. 읽은 날짜: 2025.6.27~3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3.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페이지 

28 흥미롭게도 그들은 먼저 성공을 거둔 다음 나중에 베푸는 일반적인 전략을 뒤집었다. 즉, 그들은 먼저 베풂으로써 훗날의 성공을 위해 좋은 위치를 치지할 확률을 높였다. 하지만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에 있던 기술자와 영업사원들도 잊어서는 안된다. 개중에는 귀가 얇아 늘 당하기만 하는 기버도 있다.

→ 기버가 성공의 사다리 제일 위와 아래에 차지한다는 것은 너무나 신선한 내용이다!

 

104 팀에 한결같은 기버가 한명 있으면 다른 사람도 더 많이 나눈다. 기버가 한명만 존재해도 나눔을 규범으로 확립하기에 충분하다. (중략) 작은 희생으로 구성원 전체를 이롭게 한다. 그 행동은 다른 구성원을 자극해 같은 행동을 하게 한다. 

→단 1명만 있어도 이렇게 바뀐다니! 최근에 본 오징어게임의 성기훈을 떠올리게 한다. 그는 기버였다. 비록 드라마에는 그의 영향력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 기버로 인해 주변사람들은 확실히 바뀌었다.

 

107 리프킨은 기버가 어떻게 엄청난 인맥을 형성하고 그것을 이용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키이스 페라지는 “성공의 열쇠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관용’이라며, ”당신이 관용이라는 규칙에 따라 다른 사람을 대하면 당신도 똑같은 보상을 얻을 것"이라고 말한다. 

→관용! 사람들 재단하고 비판하기 보다 내가 먼저 배풀면 온다는 것이구나!

 

114 천재와 천재를 만드는 사람을 구별한다. 천재는 이기적인 성향을 보이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의 ‘두뇌와 에너지, 능력’을 빨아들인다. 반면 천재를 만드는 것은 기버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두뇌와 능력을 강화해 사람들 머리 위에서 백열전구가 반짝이고 아이디어가 흐르며 문제가 해결되도록’노력한다. 

→ 천재를 만드는 기버라니!! 우리 아들도 내 주변사람도 천재가 될 수 있는 기버가 되고 싶다!

 

126 팀과 부서에 능력을 갖춘 동료들이 있을 때, 스타 분석가가 최고 실적을 유지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스타 분석가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보를 얻을 때 뛰어난 동료들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혼자되는 게 없다.

 

129 기버가 더 많은 조직의 상품 및 서비스가 양과 질에서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렇다고 그 대가가 조직에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애덤 리프킨과 마찬가지로 기버는 파이를 크게 키워 조직 전체와 함께 자신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파이를 크게 키운다라!! 이거야 말로 윈윈이다!!

 

172 기버는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중략) 그는 그 원석을 열심히 깍고 연마하면서 남들이 간과한 잠재력을 알아보고 거기서부터 일련의 자기 충족적 예언, 에 시동을 걸었다.

→ 잠재력을 알아보는 기버. 너무 좋은 스승이다.

 

180 그는 다방면에 걸친 취향과 흥미진진한 천성에 맞게 노래 네 곡을 들려주고 가장 먼저 음아귀즈의 정답을 외친 학생에게 초콜릿 캔디를 던져주는 등 반드시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하도록 유도한 뒤 수업을 시작한다.

→흥미를 일으킨다음 강의~ 너무 즐거운 강의일 것 같다.

 

190 기버는 다른 사람과 조직 보호를 일차적인 목표로 삼으므로 처음에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고 몰입 상승을 피할 확률이 높다. 다른 사람 대신 선택해 줄 때 더 정확하고 창의적인 결정을 내린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자신의 결정에 대해 인정하는 것과 테이커가 인정하지 않으려 할때의 모습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 책에서 흥미로웠다. 고집을 피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며.. 다른 사람과 조직보호를 일차적인 목표로 삼고 내가 실수했다면 인정하자. 그리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

 

222 반면 같은 실수를 전문가가 하면 자기보다 우월하게 여겨 거리감을 느끼는 대신 사람들은 그를 인간적으로 보고 친근하게 생각한다.

→그런가? 근데 전문가일 경우다!

 

225 그럼블스는 먼저 질문하고 대답을 들어줌으로써 자기가 고객의 이해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명망이 쌓이면서 고객은 그의 배려심을 존중하고 존경했다.

→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다. 경청을 더하자.

 

259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였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야심이 큰 기버! 너무 생소한 개념이지만. 책을 읽어보니 맞는 말인거 같다!

 

270 기버의 정신적 에너지 소신과 관련해 주목할만한 원리를 밝혀준다. 그것은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 피드백!! 너무 중요하다!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받기 위해 충전하기 위해 찾아다녀야 겠다.

 

282 이 실패한기버들을 성공한 기버로 바뀌기 위해 펄로가 나섰다. 우선 그녀는 서로 정원에 물을 주듯 돕지 말고 시간을 정해 불을 지피듯 한꺼번에 동료를 도우라고 제안했다. (중략) “혼자 일하는 시간”이라는 아이디어가 아니었다면 마감기한을 맞추지 못했을 겁니다.

→회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이 깊다. 어떻게 해야 할까. 원씽책을 기억하자.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도 말하자.

 

299 베풂에 따르는 행복이 사람들을 더 열심히, 오랫동안, 솜씨있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해준다는 증거는 아주 많다. 행복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열심히 즐겁게 노력하도록 해주고 더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도 문제 앞에서 빠르고 유연하며 폭넓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베풂에서 온 행복!

 

301 성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덜 이타적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소진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능력 덕분에 세상에 더 많이 공헌한다.

 

335 기버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매달리면 이런 약점은 사라진다. 즉,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정말 그런거 같다. 

 

246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따라서 더 복잡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실패한 기버와 테이커가 놓치는 윈윈의 해결책을 발견한다. 

 

365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공짜로 나눠주고 그 과정에서 타인을 이롭게 하는 것은 애덤 리프킨의 ‘5분위 친절’과 같은 효과를 낸다. 이 경우 자신은 적은 비용을 들이지만 그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잠재적으로 엄청난 이익을 안겨줄 수 있다.

 

416 수혜자의 행복이 그들 자신에게도 중요한 일이어야 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베풂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 (중략) 전략적인 매처가 타인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선택하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서 기버의 정체성을 발견 할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먼저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경청을 하자. 말을 끊지 말고 내 주장만 성급히 하려 하자 말자.

 

* 왜 튜터님들이 매도자에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라고 했는지 이해가 된다. 와이를 찾고 그를 기꺼이 해줄 수 있다면 하자. 철저히 이기적인 투자생활에서도 반드시 테이크해야만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다.

 

* 나는 나 자신의 안위를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 가족의 대표로 나와 있다. 나는 우리 가족을 대변해 협상을 벌이는 것이고 그래서 나는 강하다! 하지만 힘을 항상 주지 말자. 힘을 빼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임하자. 그리고 세심하게 주변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질문하면서 그들과소통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424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연습하고 다른 사람을 대변하라.

 

429 도움을 더 자주 구하라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쿄코user-level-chip
25. 06. 30. 23:15

기버 1명의 영향력..! 다른 분들을 자극하는 기버가 되고싶네요😆

녹차user-level-chip
25. 07. 01. 01:09

방방조장님 내게는 최고의 기버 항상 감사합니다. ^^

오들러user-level-chip
25. 07. 01. 16:53

방조장님이 기버 그 자체 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