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투자자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세낀물건 매수하게 되었는데 세탁실에 곰팡이(현세입자 입주시에도 있었다함)가 있어 더 번지기 전에 업체 통해 곰팡이 제거하는게 낫겠다 생각했습니다. 추후 세입자 만기로 나갈시 관리상 하자로 문제화될 수 있는 부분이라 깨끗히 제거하고 싶은 이유도 있습니다.
또한, 곰팡이 제거해준다고 하면 세입자분도 당연 좋아하실거라 생각했고요...
그런데 세입자가 약냄새 등 이유로 거부하셨습니다.
계속 거부하시면 현상태에서 더 번질시 관리상 하자로 만기시 청구될수 있음을 문자로 남겨놓는게 좋을까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진설명: 곰팡이가 바닥에서 천장까지 있으며 천장모서리를 타고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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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드림텔러
25. 07. 02. 08:46
쑤쑤님 안녕하세요~ 세입자분이 집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곰팡이가 많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계약할 때, 특약사항에 임차인은 나갈 때 집을 원상복구해야 한다는 조항 있었을까요? 구조적결함이 아니라 관리 소홀의 문제면 임차인에게 원상복구 하고 나가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업체를 불러도 되고 직접 제거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