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끝까지 열심히 한다는 마음, 오늘도 느리지만 해낸다는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는 쏭비맘입니다,
4주차 주우이튜터님의 강의를 너무 늦게 완강한건 아닌가? 그냥 후기를 쓰지말고 강의를 내일로 미룰까? 이번에는 뭐 조모임도 안하는데 완강을 안하면 뭐어때? 이런 악마의 말들이 마음에 가득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제가 목표한 것 만큼이라도 해내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완강이라는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 보았습니다.
왜 이렇게 느리게 완강을 했는가????나름 변명을 생각하면 이번에 자실조분들과 끝까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임장지의 결론을 작성하고 발표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임장을하고 임보를 쓰고 결론까지 작성하고 발표까지…..
ㅋ 나름 열심히 한다는 마음으로 달리다가 슬럼프에 빠지다가 다시 달리다가 그러다보니 이제야 완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해냈다는 마음으로 스스로 칭찬을 해보려 합니다.
자 그럼 이번주 주우이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제가 bm할 내용을 적어 보고 행동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BM: 내 투자금으로 가능한 지역 알아보는 방법
평균 매매, 전세가격으로 지역 평균 투자금 범위를 확인한다( 매전차이+1억)
각 구마다의 평균매매가와 전세가를 알고 매전차를 구해서 지금 나의 종잣돈에 +1억을하여 앞마당을 만든다.
적용할점 : 이번달은 어디로 가나????ㅋㅋㅋ이런 고민을 참 많이하다가 어느순간 강의 때 나오는 곳을 앞마당을 만들고 그러다 보니 나의 종잣돈으로 3급지를 보라 했는데 그러다 어느 순간 4급지로 내려 앉아버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조언을 해주시는 어떤 근거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내가 스스로 앞마당을 개척할 수 있게 알려 주신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행동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강의를 듣게 되었던거 같아요.
요즘 근무로 인해 하루 2~3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하여 조금은 졸면서 들었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은 그래도 졸지 않았다는 것에 스스로 위로를 해봅니다.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방법
: 당연히 힘든게 당연합니다.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를 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왜 이 투자를 시작했고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었는지 그리고 투자자로서 어떤 것을 이루고 싶었는지….
간절함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꼭 아닙니다.
물론, 간절함이 도움이 될 수는 있죠
제가 본 주변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자면
목표가 구체적입니다.
목표안에서 의미와 재미를 찾습니다.(스스로 동기부여)
될 때까지 반복합니다.
위의 내용을 왜 썼을까요? 사실 올해 1월부터 힘든 일들의 반복….해결되지 않는 일들….그래서 그동안 투자 공부를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데…이러다 나 더이상 공부 못하면 어쩌지???그렇게 가슴앓이를 하며 1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냥 마음만 아프고 해결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내가 원하는 것을 나의 목표를 생각하고 “그래서 내가 지금 해야 하는것이 뭘까? 내가 지금 투자공부를 못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으로 바꾸기 시작했고 힘들지만 차근히 하나씩 해보자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조모임은 힘들꺼 같아서 조모임 없는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재테기를 시작으로 다시 2월부터 계속 공부를 하며 임장을 할 준비를 스스로 하고 있었습니다.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책을 읽으며 이렇게 스스로 생각의 변화를 하는 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예전같으면 포기하고 인생 망했다고 불평 불만만 쏟아내고 힘든 시간을 남들을 원망하면서 보냈던 내게 이제는 그래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그럼 그것부터 천천히 해보자는 마인드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사실 투자공부에 관련된 지식이 중요하지만 저는 열중을 들으며 튜터님들의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더 목적인듯합니다.
ㅋㅋㅋ그래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요???
5월 투코에서 만난 주우이튜터님을 강의에서 다시만나니 너무 반갑고 그때의 기억이 더욱 떠올르게 됩니다. 너무 친절하셔서 편한 마음으로 받았던 투코….지금 말씀해주신데로 행동하고 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주우이 튜터님 더운 여름 임장지에서 뵙고 싶습니다. 작은 바램으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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