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5기 독서후기 과제 - 내마꿈] 내 삶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미라클모닝

2. 저자 및 출판사: 할 엘로드 /한빛비즈

3. 읽은 날짜: 2025. 06. 25 ~ 06. 30 (재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첫 번째 읽었을 때보다 두 번째 읽었을 때 더 잘 이해되고 미라클모닝의 필요성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사실, 일전에 책을 읽어놓고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분명 아는 내용인 것 같으면서도 이런 내용이 있었나 하는 순간도 있었다. 첫 번째 읽었을 때에는 “아, 세상에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는 것에 그쳤다면, 두 번째는 내가 필요해서 읽었기 때문에 “이대로만 하면 진짜 되겠다!” 하는 감명을 받았다. 저자가 본인의 경험과 더불어 세계에 성공한 사람들의 모닝 루틴을 더하여 만든 루틴이기에, 이렇게만 하면 나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침을 보내는 비법을 체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책을 읽는 동안 미라클모닝 루틴을 하루도 빠짐없이 수행하고 있는데, 너무 좋다. 말로 표현하기가 부족할 정도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하루의 분위기를 결정한다는 말이 맞다.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일어나 정신을 가다듬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결정하고 마인드컨트롤 하고 나면 진짜 그대로 보내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책이기에 만점을 주고 싶다.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삶의 주도권 #책임감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 #태도 #마음가짐 #삶의 목적

이 책을 읽고 나의 삶에 진정한 주인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미라클 모닝은 내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책임감을 갖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루 하루를 설계하는 과정이다. 미라클 모닝을 하루하루 해냄으로써 점점 자신감이 쌓이고 내 삶에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이다. 아침에 잠을 조금 더 자는 것이 진정 나의 삶에서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 봄으로써 유혹을 뿌리치고 일찍 일어날 수 있었다. 내 삶의 목적은 나와 내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나 스스로를 노동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나와 내 가족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경제적 자유가 필요하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투자 공부를 하고 있다. 투자는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궁극적인 내 목표는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는 오늘도, 내일도 미라클 모닝과 투자 공부를 이어나간다.

#SAVERS 루틴

명상      감정 최적화 명상을 통해 오늘 하루 나에게 필요한 감정 상태를 선택하고 만든다.

            나에게 필요한 감정 상태를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와 문장을 되내인다.

            (펜과 수첩을 옆에 두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적어둔다)

확언      내 삶의 목적, 왜 필요한지,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말로 구체화하고

            긍정하는 것 (원하는 결과 + 왜 이뤄야 하는지 +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행동)

시각화   목표한 행동을 즐겁게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리허설하고 실제처럼 느끼기

            마음 가다듬기 ▶ 이루었을 때의 감정 느끼기 ▶ 실천하는 모습 시각화(뿌듯함, 성취감)

운동      스트레칭, 요가, 팔굽혀펴기, 철봉을 함으로써 몸을 깨우고 건강을 채우기

독서      이 책을 통해 내가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적고 시작하기

            책을 읽은 후에는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얻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적용

기록      SAVERS 루틴 때에는 오늘 해야 할 One Thing 적기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에는 감사한 일, 성취한 일, 반성할 일 복기하기

            목표했던 것과 이룬 것의 격차에 집중하기보다는 성취한 것에 초점 맞추기

            목표를 향해 얼마나 왔는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중간점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감사할 줄 아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나의 삶에 어떠한 태도를 갖는지가 나의 삶의 방향과 목적지를 결정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감사할 줄 아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나의 목표로 향하기 위해 중심을 잡고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 벽 앞에 서서 신세 한탄해봐야 돌아오는 건 없다. 시간도 잡아먹고 감정도 지쳐 나아갈 수 없게 만든다. 부정적이고 어려운 삶의 순간에도 어떻게 살지 결정은 내가 내릴 수 있다.

[백미러 증후군]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했던 주된 이유는 백미러 증후군 때문이었다. 백미러 증후군이란 과거에 했던 행동과 생각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여,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어제도 늦잠 잤으니 오늘도 늦잠자겠지 하는 생각이 무의식 속에 박혀 있었기 때문에 아침에 역시나 일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나의 역량은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앞으로의 내 잠재력에서 솟아난다. 내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갖추고 있느냐가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 나는 최소 5시간은 자야 피로가 풀리는 사람인데 오늘은 4시간30분밖에 자지 못했네. 30분만 더 자야겠다. 하고 생각하는 순간 그 날 아침은 모조리 날아가버린다. 5시간이든 4시간30분이든 피로는 풀렸고, 나는 일어나 하루를 맞이한다. 나의 한계를 규정하지 말자.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하는 생각은 갖다 버리자. 내가 지금 선택한 행동이 나의 삶의 목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고 결정하자. 지금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있는지 늘 생각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미라클모닝 지속하기

2. 하루 마무리 전 감사일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쓰기 (감사함을 삶의 기본 의식상태로 갖추기)

3. 5분룰 적용하기 (어렵고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5분 동안만 감정 쏟고, 5분 후에는 이젠 바꿀 수 없어라는 마음으로 털어버리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19) 남을 탓하는 것은 자신의 힘을 포기하는 것이다. 비난은 책임을 타인에게 뒤집어씌우는 데에만 유용하다. 삶의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기꺼이 받아들일 때, 삶을 변화시키거나 창조하는 능력을 갈고닦을 수 있다. (내 삶에 책임감을 갖자. 내 삶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P.38) 세상에 그 어떤 사람이 해낸 일이라면, 나도 똑같이 해낼 수 있다. 그만한 가치와 자격과 능력은 내 안에 있다.

(P.48) 매일 아침 일어나는 습관과 아침 루틴은 그날 하루의 분위기, 맥락, 방향을 결정한다.

(P.83) 불편함과 단점을 고려해보라. 아침에 30분 더 잠을 자는 것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포기할 만큼 가치 있는 일인가? 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바라는 삶을 달성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감수해볼 만한 도전 아닌가?

(P.91)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살겠다고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남들과 똑같이 고단한 삶을 견디며 살아가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점을 명백히 알아야 한다.

(P.102) 내가 하는 각각의 선택이 나라는 사람을 형성하고, 내가 만들어갈 수 있는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P.111)나의 성공은 나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성공은 내 수준에 맞춰 끌려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P.227) 독서란 내가 열망하는 것을 이미 달성한 사람이 쓴 논픽션을 읽는 것을 말한다. 목표를 달성한 사람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면 나도 훨씬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P.283) 새로운 습관을 익히는 첫 10일은 신나는 소풍이 아니라 불타는 고통에 가깝다. 그걸 견뎌야 한다. 이따금 짜증이 날 수도 있다. 하지만 할 수 있다. 이 단계만 넘어가면 더 쉬워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또 이 단계만 넘어가면 삶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는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P.284) 자미작 10일은 새로운 습관을 긍정적인 경험, 즐거움과 연결시켜 완전히 몸에 배게 만드는 시기다. 지금까지 새로운 습관은 고통과 불편함이었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이러한 부정적인 연상을 긍정적인 연상으로 바꾸고, 여기까지 지속한 것에 대해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

(P.297) 자유라는 선물은 선택된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안전지대 밖으로 나와 도전함으로써 스스로 성장하고, 능력을 확장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해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그 순간 깨달았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다.

(P.353) 모든 내적 혼돈과 정서적 고통의 잠재적 원인은 현실에 대한 무의식적 저항, 즉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P.356) 과거, 현재, 더 나아가 미래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든, 매 순간을 경험하는 태도는 언제나 내가 선택할 수 있다.

(P.365) 이미 일어난 현실을 계속 부인하고 과거가 달라지기를 바라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100퍼센트 에너지를 쏟고 집중하는 것이 유일한 논리적 선택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P.375) 일반적으로 나에게 발생한 기분 좋은 사건에 대해 느끼는 감사함은 순간적인 느낌에 불과하지만, 그러한 감사함이 영속적인 의식 상태로 자리잡아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가 되면 삶의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이러한 고차원적 감사함은 삶을 통째로 바꾼다.

(P386) 삶이 무엇을 던져주든 살아 있는 매 순간을 어떻게 경험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은 나에게 있다.

(P.389)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지난 시절 내가 선택한 결과다. 내가 마지막에 닿을 곳은 전적으로 지금 이 순간부터 내가 선택하는 나의 모습에 따라 달라진다. 삶이 나아지기 바란다면, 자기 자신을 먼저 개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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