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기초를 시작한지 벌써 4주가 지나 오늘이 종강일이라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열반 기초를 첫 강의로 월부에 입성했는데요.

매일 매일 회사에 다니는 것도 이제 어느덧 너무 익숙해져 버렸는데, 자산은 항상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 회사만 다니면서 사는 게 미래가 안보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월부 생활 그리고 열반 기초 강의는 부동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준 것 같아요. 자음과 모음님이 4강 강의에서 처음 부동산을 시작하셨을 때 투자를 고민하셨던 사례를 여러가지 말씀해주셨는데요, 

아마 열반 기초를 듣지 않았더라면 저도 저 물건이 훨씬 더 좋아보이는데 비슷한 가격이면 그냥 끌리는 데 투자할까?

라는 선택을 했었을 것 같아요.

부동산 투자는 주어진 조건에서 가장 최선의 가치를 가진 물건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열반 기초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6개월 간은 제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 볼 생각이에요. 

우선은 익숙한 저희 동네부터 시작해서 3개월 뒤에는 실전 기초반을 들으면서 다른 동네나 제가 가진 종잣돈으로 투자를 시작해 볼 수 있는 입지의 지역도 앞마당으로 늘려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최종 목표는 모든 강사님이 강조하셨듯이 1년 안에 실천에 옮겨보는 것입니다. 

한 달 동안 퇴근하고 강의듣고, 과제하고 조모임 하는 생활이 힘들기도 했지만, 미래의 나를 바꾸기 위한 한발짝을 내딛은 제 자신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월부와 함께 생활해 나가다 보면, 저도 언젠가는 월급쟁이 부자가 될 수 있을것이라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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