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1. 책 제목: 미움받을 용기
2. 저자 및 출판사: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5.06.30-07.01
4. 총점 (10점 만점): 9/ 10점
(43p) 요컨대 분노란 언제든 넣었다 빼서 쓸 수 있는 ‘도구’라네
(47p)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
(53p)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63p)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뿐이야. 말하자면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 거지.
(88p)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객과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
(107p)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다네
(186p)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
(232p) 인간은 칭찬을 받을수록 ‘나는 능력이 없다’는 신념을 갖게 된다네
(260p) 자기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걸세
(307p) ‘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것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진지하고 빈틈없이 해나가는 것을 뜻한다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37p)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네.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걸세. 어떻게 사는가도 자기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고.
(39p) 우리는 모두 어떠한 ‘목적’을 따라 살고 있네
→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가장 충격받은 부분이었다. 스스로 트라우마가 많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를 핑계로 ‘나는 이걸 잘 못해’하고 변명하고 피했기 때문이다. 근데 그걸 실제로 잘 적용을 못 했던 것이 재독하면서 느껴졌고 나는 무슨 목적으로 내 행동을 정했는가 생각해보게 됐다. 내 행동의 목적은 대부분 ‘비난 받거나, 수치심, 부끄러움 등을 느끼고 싶지않아.’였다.
(154p) 자네는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네. 나도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타인의 기대 같은 것은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는 말일세.
(168p) 자신의 삶에 대해 자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믿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는 것’, 그뿐이야. 그 선택에 타인이 어떤 평가를 내리느냐 하는 것은 타인의 과제이고, 자네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일세.
(187p) 자유를 행사하려면 대가가 뒤따르네. (중략) 남이 나에 대해 어던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 내가 뭔가를 고민하고 행동하지 못할 땐 대체로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까? 어떻게 생각할까?란 고민 때문이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이걸 해달라고 했을 때 혹은 말했을 때 반응이 안 좋으면 어쩌지?’같은 걱정이랄까. 결국 이런 것들로 인해 나답게 행동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고 이를 자유롭지 못하다고 책에선 얘기하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 반응이나 행동, 생각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임을 인정해야하고 미움받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말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261p) 교환이 불가능함을 받아들이는 것. 있는 그대로의 ‘이런 나’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낸다. 그것이 자기수용이야
→ 자기수용 실천하기(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은 용기내서 바꾸기)
(275p)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해보라는 걸세.
→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기
(262p)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네. 그저 ‘용기’가 부족한 거지. 모든 것은 ‘용기’의 문제라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