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37조_라비아] <그릿> 이제는 최선보다 최고의 삶을 욕망하고 싶다

  • 25.07.0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3. 읽은 날짜: 2025년 5월 말

4. 총점 (10점 만점): 9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극단적일 경우 그런 집중력이 집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인생철학에 부합하는 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 <그릿> 중 발췌

 

 

일적으로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지 1년 여가 지난 지금 시점에서도

나의 열정은 어떤 상태인가를 스스로 질문해보게 되었다.

 

그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서

나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를 알아야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비전보드를 작성하긴 했지만,

그릿 내용을 보니 거기에 적은 것은 중간 수준에 불과한 것 같다.

 

나의 진짜 최상위 목표는…!

나중에 이루게 된다면 말하고 싶습니다.

일단 비밀…ㅎㅎ

 

그 목표를 생각하면 내 무의식 깊은 곳에서부터

굉장한 열정이 솟구친다.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최고의 삶을 욕망하고 노력해보지 않았다.

 

10년 안에는 꼭 이뤄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일적으로: 1년, 3년, 5년 플랜세우고 실행하기

투자자로: 엉덩이 끈기 갖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 나는 레이시에게 ‘초특급 성공을 거둔’ 인물 200명 이상을 인터뷰하면서 알게 된 점이 무엇인지 물었다.
    “인터뷰마다 반복해서 나왔던 한 가지는 ‘나는 내 일을 사랑한다’는 이야기였어요.
  • 젊은이들에게 세상에 나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조언해주는 것이 그렇게 허황된 일일까?
  •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했을 때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우리) 관심의 정도이다.”
  • 레딧에 ‘매사가 시들하고 진로도 정하지 못하겠어요’라는 글을 올린 30대에게 과학은 이런 조언을 해준다.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 “단지 어떤 일을 좋아한다고 그 일을 뛰어나게 잘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자칭 타이거 맘Tiger Mom인 에이미 추아Amy Chua는 말한다. “노력하지 않으면 잘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에 서툴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 아이들은 유치원에 입학할 무렵부터 자신의 실수에 어른들이 특정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시작한다. 우리 어른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가? 인상을 찡그린다. 얼굴도 약간 붉힌다. 자녀에게 달려가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지적한다. 그래서 어떤 가르침을 주는가? 부끄러움, 두려움, 수치심이다.
  •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 세 벽돌공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두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벽돌공이 이렇게 대답했다. “하느님의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첫 번째 벽돌공은 생업을 갖고 있다. 두 번째 벽돌공은 직업을 그리고 세 번째 벽돌공은 천직을 갖고 있다.
    많은 사람이 세 번째 벽돌공 같기를 원하지만 실제로는 첫 번째나 두 번째 벽돌공과 같다고 인정할 것이다.
  •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해줬다.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 헨리 포드의 말을 빌리면 이와 같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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