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5.6.30~7.2
4. 총점(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두지 못했거나, 행복한 인생을 살지 못했다면 오늘부터 한 번 바꿔보자. 앞서 말했듯 인생은 운이고, 삶은 우연이다. 그 시작이 마음이다. 마음속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현실이 변한다. 그 회로가 바뀔 때, 생각과 말과 행동이 바뀌고, 그것들이 바뀔 때 주변으로부터 이 말을 반드시 듣게 될 것이다. "너, 뭔가 좀 변한 것 같아." 이게 시작이다. 그 운과 우연 속에서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때, 삶은 이미 변해 있을 것이다.
✨제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나는 재수를 하지만 나보다 여유 있는 경쟁자를 가르치고 있다. 그들과 공부했지만, 내 시간을 그들을 위해 쓰고 있었다. 가난은 나에게 시간을 빼앗아 갔지만, 수학은 나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 당시 나에게 유일한 체급은 수학이었다.
● 대중과 다른 부자들의 삶, 1%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다. 여기서 체는 가루를 곱게 치는 데 쓰는 도구처럼 세상을 거르는 필터 같은 역할을 한다. 똑같은 상황과 현상을 바라보아도 거기에 담는 의미와 가치가 다르다. 반 잔 남은 물에 시선을 두느냐, 컵에 시선을 두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진다. '반밖에 없는 물과 반이나 채워진 잔'은 우리 삶의 관점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 차이는 10년, 20년이 지나면 만날 수 없는 간극이 된다. 그 간극의 시작이 바로 자신의 '체'다. 공사장의 체는 시멘트를 거르고, 주방의 체는 계란 껍데기를 거르지만,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르게 된다.
●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생각을 통해서 결과를 얻었고,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고스란히 삶의 흔적으로 남아 있다.
● '무의식이 만든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만, '내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는 못한다. 나는 생각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부자가 되어야지'라는 다짐을 해도 가난한 현실이 펼쳐지는 이유다. 무의식이 '나는 부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각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궁핍한 현실이 들어난다. 무의식이 현실을 만들기 때문이다.
● 마음속 깊은 곳에는 무의식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무의식 공간을 채우는 것이 생각의 씨앗인 관념이다. 이 관념이 바뀌어야 내가 사는 세상이 변하게 된다. 씨앗은 자라 현실이 된다. 관념인 씨앗과 현실은 열매는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이 무의식의 씨앗에 있다.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기 때문이다. 부의 마음이 심어져 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 있으면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
● 가난한 현실 속에 머물러 있다면 그 이유는 하나다. 무의식이 가난으로 채색되었기 때문이다. 그 색깔을 바꾸는 작업이 우선이다. 그 무의식의 밭을 풍요의 씨앗으로 채워라. 무의식을 부와 행복으로 각인하라. 그것이 삶이 변하는 첫걸음이자 전부다.
● 처음으로 나 스스로 인생의 방향을 틀었다. 그리고 혼자 선택한 길은 내가 책임지고 나가고 싶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내가 참 대단하다. 나는 확신이 있었다. 내 삶에 대한 믿음, 10년 뒤 펼처질 의사 모습이 나에게 비치고 있었다. 그 모습을 품고 공부했다. 매일 상상하며 지내다 보니, 마치 그 모습이 어제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미래의 '상상'이 나의 '기억'으로 변하고 있었다.
● 미래는 상상을 통해 인식하는 마음속 이미지다.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그 상상은 앎이 되고 , 나에게 항상 느껴졌전 의사의 느낌은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그것이 변화릐 시작이다. 스스로 의사라 생각하는 일상은 말의 습관과 행동의 습관을 바꾸게 한다.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내면에 새겨지는 '나도 모르게' 하는 생각이 무의식에 각인된다. 무의식에 박힌 관념의 씨앗, 그 씨앗이 바뀔 때 미래가 바뀌게 된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은 바로 무의식 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무의식에 각인된 관성화된 생각, 관념이 운명을 결정한다. 내면에 단단히 박혀 있는 그 관념이 미래의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고정관념이라 부른다. 관념이 고정될 정도로 강력하게 박히면 그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가난이 관념으로 박혀 있으면 늘 가난하게 한다. 가난의 대물림은 관념의 대물림에서 비롯된다. 가난한 일상이 자식들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그 말과 행동이 생각의 습관을 만들기 때문이다.
● 상상이 기억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앎이 생기기 때문이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 때문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실패가 많아지면 성공도 많아진다. 세상은 늘 짝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손등이 있는 이유는 손바닥 때문이고, 손바닥은 손등에 기대어 존재한다. 둘은 하나만 따로 있을 수 없다. 성공과 실패도 마찬가지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 즐거위지기 위해 살면 즐겁게 살지 못한다. 즐거움이 하나의 조건이 된다. 조건은 그것을 충족했을 때만 즐겁게 된다. 즐거움은 조건이 아니다. 즐거움은 본질이다. 즐거움이 삶의 기본값을 세팅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너무나 치열하게 20대를 살아간 저자를 보면서 저의 20대가 반성도 되고(😅;;), 그럼에도 결국 성공한다는 명확한 마인드와 실패를 당연하게 여길 정도의 강인한 멘탈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해보지 않은 일을 하다 보면 생각지못한 실패를 만날 수 있는데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당연한 성공도 많아진다는 게 왠지 위안도 되고 그래!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행동해야겠다는 걸 배웠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나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만들기
-나에게 까칠한 부사님 만나서 전임에 실패해도 당연하게 여기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대중과 다른 부자들의 삶, 1%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다. 여기서 체는 가루를 곱게 치는 데 쓰는 도구처럼 세상을 거르는 필터 같은 역할을 한다. 똑같은 상황과 현상을 바라보아도 거기에 담는 의미와 가치가 다르다. 반 잔 남은 물에 시선을 두느냐, 컵에 시선을 두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진다. '반밖에 없는 물과 반이나 채워진 잔'은 우리 삶의 관점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 차이는 10년, 20년이 지나면 만날 수 없는 간극이 된다. 그 간극의 시작이 바로 자신의 '체'다. 공사장의 체는 시멘트를 거르고, 주방의 체는 계란 껍데기를 거르지만,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르게 된다.
●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 때문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실패가 많아지면 성공도 많아진다. 세상은 늘 짝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손등이 있는 이유는 손바닥 때문이고, 손바닥은 손등에 기대어 존재한다. 둘은 하나만 따로 있을 수 없다. 성공과 실패도 마찬가지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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