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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책 제목: 그릿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저자:
읽은 날짜:
총점(10점 만점):
핵심키워드:
1. 저자소개
2. 내용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 이타성
P212. 책 한문장 정리
*Best 문구
P91
여러 근거로 볼 때 그릿은 변할 수 있는 특성이다.
*내용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1부
P85
“재능과 기술은 두각을 나타내려고 노력하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 무언가를 해내고 싶은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개념들 중의 하나입니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P92
많은 사람에게 열정은 ‘열중’이나 ‘집착’과 동의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과 면담하면서 성공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P100
이런 식으로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P104
도의적으로 ‘옳은 결정’이란 없으며 내게 맞는 결정이 있을 뿐이라고 판단을 내렸다. 그러므로 우리 삶에서 깨어 있는 매 순간 하나의 상위 목표를 지향해야 한다는 생각은 투지가 아주 강한 사람에게도 바랄 수 없는 극단적인 이상일 뿐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목표의 달성에 기여하는 정도에 따라 다수의 중간 목표와 하위 수준의 실천 목표들을 줄여나갈 수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직업상 상위 목표는 여럿이 아닌 하나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P106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그 점은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 방면으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P132
‘어떤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2부
P155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처음에 관심이 생긴 후에도 계속 그 일을 결정함으로써 거듭거듭 흥미를 유발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P190
의식적인 연습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만 몰입은 정의 자체가 ‘노력이 필요 없는 상태’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지식의 뿌리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P193
몰입 상태는 본질적으로 즐겁다. 사소한 기술의 일부가 향상됐는지 여부는 신경 쓰지 않는다. 또한 100퍼센트 집중하고 있지만 전혀 ‘문제 해결’의 자세로 임하는 것도 아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분석하지 않고 그냥 한다. 물흐르듯 흘러가는 느낌이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아무리 빠른 속도로 달리고 아무리 치열하게 생각하고 있어도 몰입 상태에서는 힘을 들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의식적인 연습은 준비 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 중에 필요하다.
P212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 이타성. 오로지 상위 목표에만 집중하는 행동은 대개 이타적이라기보다 이기적일 수 있다.
P214
우리는 근본적으로 사회적인 존재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도와주려는 욕구가 생존을 또한 높여준다. 협동하는 사람들이 외톨이보다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사지 행복 중 어느 것을 더 중시하는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쾌락보다 목적을 훨씬 중시하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인 사람도 있다.
P215~
그릿이 높은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궁극적 목적이 자신보다 큰 세계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목적은 대단히 강한 동기의 원천이라는 사실이다.
P216
정말로 긍정적이고 이타적인 목적은 그릿의 절대적 필요조건이 아니다. 또한 투지가 넘치는 악당도 있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P218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행운아들은 “내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준다.” 고 단언한다.
P230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지향적 동기와 타인지향적 동기가 같은 차원의 정반대 지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P232
승자가 되기를 원하는 동시에 타인을 돕겠다는 동기를 가질 수 있다는 뜻이다.
3부
P383
내 아이들이 오직 그릿만 발달하기를 원하지 안흔낟. 그들이 무엇을 하든 잘하기를 바라는가? 물론이다. 하지만 탁월함과 선량함은 다르며, 만약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선량함을 우선으로 꼽을 것이다.
*나에게 유용한 점
이번 열중 수강 기회로 재독을 했는데. 정말 처음 독서했을때와는 너무나도 다르게 느껴졌던 그릿. 그릿이 한끗 차이로 스스로에게 뿐만아니라 모두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이 될 수도 있고, 이기심이 될 수도 있다. 그러한 그릿은 언제도 변할 수 있는 특성이기에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이 책을 재독하며 마인드 정돈을 해나가야겠다.
*적용할 것, One thing
즐겁게 몰입하고 동료들과 함께 하는 투자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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