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4고픈 아파트 다 사9 부자되조 연두해요] 그릿

  • 25.07.02

 

그릿(50만부 판매 기념 리커버 골드에디션) 대표 이미지

 

책의 개요

1. 책 제목: GRIT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7/2

4. 총점 (10점 만점):  8/10점

 

책에서 본 것 & 책에서 깨달은 것

“샐리그먼은 곧 나쁜 일을 맞닥뜨리는 데는 낙관론자나 비관론자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의 차이는 그 일을 설명하는 방식에 있었다.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 회사 일 등 외부의 일에는 낙관론자처럼 살았는데, 나 자신에 대해서는 비관론자처럼 판단하며 그게 메타인지가 높다고 착각하고 살았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크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지만, “셔틀 박스”에 스스로를 가둬두지 않았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졸업식 축사 연사들은 자기 일이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천직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들에게도 그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 천성을 찾은 사람들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하는 일에서 어느정도 맞기만 하다면 (방향성만 맞다면) 일이 천직이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도 그렇지 않을 수 있고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외부와의 상호작용이 주로 계기가 된다는 점이 놀라웠다.

 

 

책에서 적용할 점

“당신의 점수는 현재 스스로에 대한 평가임을 기억하라.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그릿은 이전의 그릿과 다를 수 있다”

→ 그릿은 변할 수 있는 특성이다.. 앞으로 더 높여나가자ㅎ ㅠ (조원분들을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반성합니다 ㅠㅇㅠ,,,)

 

스스로를 낙관적으로 평가하자. 본투비는 착각이다. 안전한 셔틀박스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만, 내가 원한 이상은 그 밖에 있음을 잊지 말자!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처음에 관심사를 발견했을 때는 종종 본인도 모르고 넘어간다. 즉 이제 막 무언가에 관심이 생길 때는 무슨ㄴ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지루한 감정은 느끼는 즉시 알지만 새로운 활동과 경험을 대할 때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성찰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 뒤 이제 열정의 대상을 찾았는지 며칠에 한번씩 초조하게 자문하는 것은 너무 조급한 행동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바다 윤슬
25. 07. 03. 00:04

연두님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