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웹툰에서 "왜 그렇게 책임감에 살아가나요" 라고 물었더니 주인공이 울면서
어릴 때부터 책임감이라는 말을 참 좋아했습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책임감에 공부도 열심히 했고
결혼 후 에는 좋은 가장이 되기 위한 책임감도 많았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OO씨는 참 책임감 있어” 이런 칭찬 들은
저에게는 최고의 찬사였고 제가 열심히 살아 가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열기 과제에 "90일동안 목표를 이루고 달성하면 무엇을 보상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아 말도 안되는 답을 적었습니다.
책임감은 저에게 아직도 열심히 살아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지만
누군가의 아들, 아버지, 혹은 가장이 아닌
오롯이 내가 진짜 바라는 게 뭔지 나는 누군지를 곰곰이 생각해 봐야겠어요.
나를 위한 즐거운 동력도 찾아야 겠어요.
그래야 또 나를 아끼고 챙겨 주면서 즐겁게 멀리 걸어 나갈수 있을테니까요.
자모님의 마지막 강의 과제 아직 끝내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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