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처지를 깨닫게 해준 강의

막연하게 생각하던 노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얼마나 필요한지, 내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지않은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게 필요한 노후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앞으로 해마다 필요한 수익률이 얼마가 되야 몇세에 노후준비가 끝났는지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중 가장 현실적이고 적합한 방법이 부동산 투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난한마인드에서 벗어나 부자마이드로 바뀌어야 하며

이후 행동이 바뀌고 이게 습관이 바뀌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소유를 해야하며 대표적으로 주식과 토지가 있다.

현실적으로 변동성이 극심한주식보다는 토지 소유 부동산 소유가 유리함을 알 수 있었다.

나에게 닫친 위기를 깨닫고 벗어나고 오히려 재산 증식의 기회를 삼기 위해

투자자라는 두번째 직업을 가질 필요를 깨닫게 되었다.

'투자자'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갖고 이를 이루기 위해 끓임없는 노력이 필요할거 같다.

1만시간의 법칙이 여기에 필요하지 않을까?

자본주의의 반대말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근로주의'말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내 동 나이대에 상위1%의 재산에 비해 내가 얼마나 뒤쳐져 있는지 뼈져리게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아파트와 같은 차익형 부동산은 차익 실현을 해야만 돈이 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번 월부 강의를 통해 매해 아파트를 구입하고 이것이 재계약 할때 전세금이 오르면서

5-10채 정도 되면 웬만한 직장인의 연봉이상으로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 지고

이게 확대 재생산되어 노후가 준비되는 원리를 깨닫고는 상가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더 이상 목멜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되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행동해야 하며 무엇보다 단계적인 전략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비전 보드를 통해 나의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시점계산과 전략과 전술을 만들고

이를 실행에 옮기고 복기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목표에 도달함을 알게 되었다.

이를위해 시간관리와 돈 관리가 필요하다.

시간관리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게 도와주는 '목실감'의 제시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젠 나도 시간관리를 정말 제대로 할 수 있을 거 같다.

돈 관리를 위해 월 소득의 50%이상의 저축과 신용카드 자르기, 소비와 투자 구분하기, 지출고정은 막연하게 수입을 관리하던 나에게 매우 유용한 돈 관리 방법이되어줄 걸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나카무라 미츠루의 말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나에게 많은 감흥을 주었다.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제까지 부동산 공부를 다른 곳에서도 해보았지만

월부 만큼 이토록 실전성이 높고, 실패가능성을 극한 까지 낮춘 곳은 거의 본적이 없는 거 같다.

앞으로의 강의가 매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