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위탁할 것은 위탁하자.....제발.....

25.07.08

다른 이야기 보다 위킹맘의 삶에 지쳐있는 내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바로 육아와 투자를 다 해야 하는 삶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춰갔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다.

살림은 해도 별로 티 안나고, 안하면 눈에 띈다. 하지만 꼭 내 손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위탁했다.

 

집안일을 위탁하고( 도우미 아줌마,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등) 내 손으로 꼭 해야 하는 일(투자 공부&실행)에 시간과 에너지를 썼다. 아이를 양육하는 데 있어서도 타협할 부분 타협했다.

 

-> 나도…. 위탁을 하고 싶은데…. 개나 줘 버릴 완벽주의….로봇청소기는 구매하자!!!

-> 아이가 두 명이라는 것이 버겁고 부답스럽다. 워킹맘이라는 삶이 너무 버겁다. 

 

모든 것을 내 손으로 거쳐야한다는 완벽주의적 사고를 떨쳐버릴 필요가 있다. 

내 손을 거쳐야만 하는 일도 중요도에 따라서 하자. 그러면 우선순위 어떻게 세울 수 있을까…. 

내 손을 거쳐서 일을 다 해야한다는 압박감만 떨쳐내도 스트레스 줄고, 일의 효율이 좋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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