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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존감수업
저자 및 출판사 : 윤홍균 / 심플라이프
읽은 날짜 : 25.7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그럴수있지 # 괜찮아 # 나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Part1 자존감이 왜 중요한가?
1 자존감의 세 가지 축
2 자존감에 대한 오해와 편견
3 왜 지금 자존감이 중요한가
Part2 사랑 패턴을 보면 자존감이 보인다
1 사랑받을 자격을 의심하는 사람들
2 자신의 가치를 부정하는 사람
3 끊임없이 묻고 확인하는 사랑
4 싸우면서 끊지 못하는 관계
5 이별이 무서워 떠나지 못하는 사랑
6 미움받을까 두려워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
:: 2장을 마치며: 사랑 탓도, 내 탓도 아니다
Part3 자존감이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1 나는 얼마나 인정받고 있을까
2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직업이 있다
3 나는 얼마나 쓸모 있는 존재인가
4 결정 장애에 빠진 사람들
5 심리학 책을 아무리 읽어도 자존감이 그대로인 이유
6 나는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7 눈치 보는 사람의 심리
8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들
:: 3장을 마치며: 적당한 거리가 나를 지켜준다
Part4 자존감을 방해하는 감정들
1 왜 감정은 뜻대로 조절하기 어려울까
2 감정 조절을 위해 구별해야 할 것들
3 다루기 힘든 감정 다루기: 창피함, 공허함, 양가감정
4 뜨거운 감정 다루기: 자기혐오, 죄책감, 자기연민, 자기애
5 차가운 감정 다루기: 실망, 무시, 냉소, 무관심
:: 4장을 마치며: 감정이라는 에너지를 이용하라
Part5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 습관
1 미리 좌절하는 습관
2 무기력
3 열등감
4 미루기와 회피하기
5 예민함
:: 5장을 마치며: 받아들이고 원하고 지속하라
Part6 자존감 회복을 위해 극복할 것들
1 상처 극복하기
2 저항 극복하기
3 비난 극복하기
4 악순환 극복하기
Part7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다섯 가지 실천
1 자신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심하기 ’
2 자신을 사랑하기
3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기
4 ‘지금, 여기’에 집중하기
5 패배주의를 뚫고 전진하기
Epilogue 당신은 밀림의 왕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가까운 곳에 불행을 놓아둔다. 가슴 한가운데나 어깨에 불운한 과거를 짊어지고 다닌다. 가만 내버려두면 자연스럽게 잊힐 일인데 무슨 일만 생기면 자꾸 꺼내본다. 그럴 때마다 번번이 데고 상처 입는다.
-꺼내본다는 생각을 해본적 없는데, 내가 그렇게 하고 있는 걸 읽고나니 알게 되었다. 생각이 날때마다 떨쳐낼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사실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남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는 조심스럽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라고 자주 말한다. 어떤 땐, '이기적으로 판단하고 그렇게 행동하세요'라고 직접적으로 조언할 때도 있따. 그것이 순리를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을 위해 산다는 생각은 안해봤지만, 나 먼저 생각하는 건 많이 안해봤다. 이기적인거 같아서. 이 책을 재독하라고
권하는 친구가 늘 해주는 말인데, 나 먼저 생각하라고, 이기적으로 변하더라도 해보자. 나먼저 생각하기!!
인간이 원래 이기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그래야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고, 진심으로 타인을 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우선 자신에게 관심부터 가져야 한다. 자서전 식으로 자신의 인생을 기록해도 좋고 지금 자신의 상태를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도 좋다. 그렇게 누구보다 자신을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감사일기 꾸준히 쓰고 있지만, 나에 대해 써보자.
그러다 보면 궁극적으로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걸 소리 내어 말하자. '내가 두려워하는 건 혼자 죽는거구나' ' 내가 두려워하는 건 무일푼이 되는거구나 ' '내가 두려워하는 건 매력을 잃는거구나' '내가 두려워하는 건 늙는거구나' 하는 식으로 말로 표현하자
평소 불안이 높은 사람은 에너지가 금방 소진된다. 늘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 보니, 정신 에너지가 줄줄 샌다. 30대까지는 불안이 많아도 체력으로 버티지만, 중년에 접어들면서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불안하다는 말,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졌다. 갖고 싶은게 생기면서 그런것 같다. 그러려니 ~ 이런 생각을 여유롭게
하지 못해 더 그런것 같다. 그럴수있지~,그러려니~. 이런 생각을 먼저 해보자
'행동하지 않는 것은 주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전형적인 래퍼토리다. '이러이러하면 이렇게 할 텐대'라고 생각만 한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경향을 더 굳히는 경향이 있고, 종종 '잘됐을 리가 없잖아. 내가 안 한 게 다 행이야'라면서 회피 성향을 강화한다.
-정적인 사람이라 행동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자존감 낮은사람이라 그런가? 너무 뜨끔한데?? 일단 행동하자!!
원인에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문제 '해결'에 필요한 에너지가 소진된다는 점이다. 자신이 어떤 감정을 겪고 잇는지, 잠을 못 이룬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등에는 미처 관심을 갖지 못한다. 뭐가 힘든지 찾아내 해결을 하지 못하고, '원인'의 늪에 빠져버리는 셈이다.
변화의 주체는 나고, 변화의 대상도 나다. 우리는 남과 비교하느라, 다투거나 자기 비난을 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괴롭게 보낸다. 우선 '나'의 마음을 챙겨야 한다. 무엇이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지 관심을 갖고, 그것을 치유하려면 어떻게 할지 고민하자.
특히 한가지를 계속 생각하는 걸 '집착'이라고 부르는데, 집착을 없애려면 '그게 뭐라고'라고 중얼거려보길 바란다.
그 사실을 끊임없이 알려줘야 한다. 그 상처는 지나간 일이라는 것을 뇌가 완전히 이해할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그러려면 마음 속으로 되새기는 것보다는 외부에서 정보를 주는 쪽이 효과적이다. 뇌 속 깊은 곳, 감정과 기억의 중추가 느낄 수 있도록 소리를 들려줘야 한다. '다 지나간 일이야. 지금은 괜찮아. 나는 지금 안전해' 소리내 알려주자.
다시 말하지만 자신을 높이 평가하고 존중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또 행복해지는 일이다. 우리는 행복해질 것을 믿어야 한다.누구의 보살핌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버틸 수 있는 이유는 '공감'하기 때문이다. 공감은 상대를 치유하기도 하지만 결국 부정적인 감정을 소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말들이 바로 우리 뇌가 듣고 싶어하는 말이다. 이 말을 듣지 못해 우리의 자존감이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나'가 주는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자존감은 서서히 회복되고 성장한다.
자존감은 감정적으로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이성적으로는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의 결정을 존중하는 능력이다.
-식사메뉴고르는것부터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말해주는 이유를 알았다.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구나,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자존감이 낮은줄 알았지만,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다 내얘기같다. 어쩜 이렇게 다 똑같은지,이런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한 시간이였다. 더불어 내가 앞으로 어떤 걸 BM할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려니, 그럴수 있지' '나 먼저 생각하기'
식사메뉴 정하는것부터 먼저 해보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나에 대해 메타인지 할수있는 시간이였다. 이 책을 읽으라는 동료들이 많았다. 나위님 추천해주신 책이라 읽으려고
했지만, 나를 아는 동료들이 내가 이책을 추천해줬다. 내가 꼭 읽어야 한다고. 다 읽고나니, 그 동료들의 마음을
알겠다. 내게 꼭 필요한 내용만 뽑아논 책!! 재독하면서 더더 변화해야겠다 생각이 드는 책!!
가족, 상대를 위할줄 알았지, 정작 나를 그만큼 사랑하고 아끼진 않는구나를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좀 심했구나
싶었다. 나한테 하는 말은 하나도 버릴게 없는데, 자꾸 안들으려 했다, 고집불통. 원래 난 이러니까, 그런 생각으로
듣고 넘겼다. 최소 아침저녁은 소리내서 말해보자. '다 괜찮다' '잘하고 있다' '그럴수 있지' 뇌가 들을수 있게 말하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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