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월부에 있으면서 여러 생각들이 있지만
1.정석대로 행동하지 못한 아쉬움
2.유리 공과의 마찰
3.앞으로의 방향성과 놓치고 있는 부분이 없는지에 불안 등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코칭을 받으러 갑니다.
코칭을 받으러 가는데 왜이렇게 떨리던지
올리브님의
기분 좋은 안내를 받고
제출한 코칭지를 차분히 읽고 빠진 부분은 없는지 다시 재 점검하며 기다립니다.
사실, 작년 가을에도 제가 보는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코칭을 통해 알게 되었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큰 틀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7개월 만의 중간 점검과 달라진 시장 방향에 대해 거인의 어깨에서 명료하고 멸실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지금 보는 방향이 맞다는 점, 하지만 비용에 매몰 된 채 전체틀의 생각하지 못하고 편익이 무엇인지 챙기지 못한 부분이었던 것 , 같은 워킹맘으로써 마스터님도 겪었던 인사이트와 경험 아이들 교육까지 전반적인 인생의 코칭까지 정말 정말 힘이 되는 코칭이었습니다. 힘드신 상황이실 텐데(얼굴이 너무 안 좋아 보이셨어요 ㅜ 힘내세요 ) 그 와중에도 무엇 하나 빠뜨리지 않고 꼼꼼히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수도권에 등기치는 그날 느리더라도 성장해서 멘토님과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