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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러시겠지만 

저의 7월의 상황이 너무너무 바쁘고 정신없고, 심지어 곧 아이들 방학이 있어서 

수강을 할까 말까 정말 거의 몇날며칠 밤을 새다시피 하면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바쁜 상황속에서 강의는 다 들을수 있을까, 과제는 할 수 있을까, 임장은 다닐수 있나, 조모임은 할 수 있나….

결국 여러 고민끝에 조모임은 하지 않기로 하고 

일단 강의를 듣고 과제라도 잘 해보자 라고 심리적 허들을 낮게 세우고 강의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진짜로 수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주옥같은 강의를 이렇게 쉽게 내 집에서 들을수 있다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너나위님, 그 몇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너무 재미있고 설레하면서 거의 이틀만에 1주차를 완강했습니다. 

아직 저는 물가나 경제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고 사실 들어도 들어도 잘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어쨌든 지금부터라도 아파트 시세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다보면 

언젠가는 여기 계신 많은 투자에 성공하신 분들처럼 저에게도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과제를 이렇게 데드라인에 거의 맞춰 하고 있지만 

그래도 또 내일부터 진행되는 제가 사랑하는 코크님의 강의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월부에 계신 모든 분들께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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