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5기 2조 더위에 임장? 농담이지? 아니 진담이조 선영이] 2주차 프메퍼님 강의후기

  • 25.07.08

처음으로 부득이한 지각으로 뒤늦게 합류한 2주차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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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장시간 열강 릴레이를 무사히 마친뒤 부산으로 복귀하는 중에 최대한의 기억력을 되살리며 바로 후기를 남겨본다.

 

돈에는 꼬리표가 없다

투자자로서 해야할 행동

타겟하고 있던 A지역/단지가 날라가면

바로 다음 후보지인 B지역/단지로 바로 옮겨가야하고 옮겨갈 수 있어야함을 말씀하시며

여기든 저기든 돈을 벌 수 잇으면 OK

투자자는 돈을 벌 수 있는 곳이면 그곳을 찾아 실행할 수 있어야함을 말씀하셨다.

머리로는 아는데.. 실전에서는 이 죽일놈의 [탐욕]이 [이성]을 아직은 쉽게 잘 가리는 것 같다.

투자자의 사고와 행동방식을 오늘 또 한 번 배웠고

따라서 이 또한 반복해서 연습하면 나아지겠지?

 

하기 싫어도 필요한 일이면 꼭 해야할 때가 있다!

feat. 그것이 이 무더운 여름날 지방 임장일지라도

지난 서투기때였나? 권유디 강사님이 하신 말씀과 똑같았다.

직장과 가정이라는 유리공이 된 고무공 사이에서 또 고민하고 있던 차라, 또 한 번 와닿았다.

 

사실, 수도권 투자에 불이 아직 꺼지지 않은 시장이라

지방에 눈 돌리지 않는 현 시점에서 지방 임장을 가야하는

이 시기의 이 행동들의 가치와 의미를 말씀해주시는 부분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만큼이나

[내가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할 일]을 구분하여 "내게 필요한 일"을 "꿋꿋하게" 하는 것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월부 생활을 오래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지켜보며 드는 생각은,

초반에 예상치못한 허들들이 끊임없이 계속 치고 들어오는 것 같고

그래서 시장참여자로 오랫동안 살아남으려면 많이 겸손해야하는 것 같다.

그리고 정확하고 빠른 메타인지로

욕심을 누르는 이성에 기반한 판단으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선택(당시 내게 필요한 일들)을 이어나가는 것이 참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지금 내게 필요한 일들이 무엇인지, 이것을 꾸준히 일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게 해 주신 강의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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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점]

1. N광역시의 전고점을 해석할때 당시 시장상황으로 참고할 점

2. 서로 다른 두 앞마당을 비교평가하는 프로세스와 방법

 

[적용할 점]

1. 목표매수가를 설정하는 방법과 부사닝을 통해 현 시장에서의 적정가격을 확인하는 질문하기

2.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관점으로 비교평가하기

 

[느낀 점]

1. 지방은 A부터 Z까지 선호도! 각 지역별 선호도 파악의 중요성!!

2. 다주택자라면 현재/향후 포트폴리오 구성과 보유/운영시 리스크 대비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통합적인 사고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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