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천천히 설명해주셔서 몇 달 째 헷갈렸던 부분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발표된 대출 규제에 대한 너나위님의 설명이 정말 명쾌했습니다. 내마기 강의를 다른 강의보다 더 먼저 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추가적으로 해봅니다. 

 

[새 규제 → 오히려 기회]

-대출에는 관심이 없어 새 규제가 발표되었을 때에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실거주용 집을 사고 투자를 하는 사람이 대출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다고 느꼈습니다. 강의 시작 전에 새로 발표된 대출 규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서 규제가 오히려 우리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생각의 전환이 되었습니다. 

 → 새 대출 규제로 인해 나에게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상황이든 대출 규제는 항상 있다. 그에 맞는 대응을 해나가는 실력을 기르자. 

 

[내 집 마련의 원칙]

→시기: 아파트의 경우 물가 상승률에 따라 결국 우상향은 맞지만, 중요한 것은 가치 있는 1)단지를 비싸지 않은 가격, 2) 오히려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사는 것이 필요하다.  

→범위: 이미 주요 지역 인구는 감소 중이다. 하지만 집 값은 계속 우상향 중이다. 

 

[전략과 로드맵]

→서울과 수도권 및 지방들의 년도별 공급상황 분석

→단지별 침체기-완화정책 VS 폭등기-규제정책으로 분석

→하지만, 모든 것이 다 기회로 와도 가치있는 단지인지 스스로 알지 못하면 못 버틴다. (비교평가의 중요성)

→4~5년 간격으로 갈아타기하면서 재산 증식해야함 (실제로, 직장에 3~4년마다 이사다니면서 재산 증식을 꽤 많이 한 동료가 있음.)

 

*마지막 내 생각: <시세그룹핑>과 <비교평가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강의였습니다. 이번 달 제 개인적은 목표는 지난달 서투기 임장지인 동대문구 시세그룹핑과 비교평가를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동기부여해주신 너나위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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