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파란 열정으로 나아가는 레이니J입니다.
실전준비반 2강은 권유디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오프라인 강의 초정을 받아
월부 생활한 이후로 처음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몰입감 높게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 강의는 무조건 듣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프 강의 초청받을 수 있게
조장 선발해주신 샤샤튜터님 감사합니다💕)
강의는 임장보고서와 분위기임장을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재수강생 입장에서,
임보를 알고 있는대로 잘 행동하고 있는가?
들었는데 놓치고 있던 부분은 어떤 것인가?
더 해볼 것는 무엇인가?
를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그럼, 복습하며 후기 시작할게요!
임장보고서를 쓰는 마음 가짐
임장은 운동화를 신고 동료들과의 약속에 맞춰 나가면
어떻게든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임장과 달리 임장보고서는 정말..
자신과의 싸움인데요ㅠㅠ
퇴근하고 밥먹고 앉아서 쓰다보면
꾸벅꾸벅 졸기 일쑤입니다.
피곤해서 하기 싫다고 생각한 적도 많았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임장보고서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써야 하는지 다 잡아주셨습니다.
“임장보고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 입니다.
과제가 아니라 나의 투자계획서입니다. ”
투자의 과정을 위해, 내가 원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마음 먹어야한다는 것.
하기 싫어.. 피곤해..
라는 생각이 들 때면 이 말씀을 기억하고
그냥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보를 쓰는 습관, 루틴을 잡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해주셨습니다.
“어떤 일이든 일정 레벨에 도달하려면,
루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가해서 일단 앉아보는 것.
침대에 가지 않고 노트북 앞에 앉아보는
루틴을 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
알고는 있지만..
침대로 간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ㅠㅠ
노트북 앞에 앉아 임보를 일단 켜보는 루틴 다시 잡아가보겠습니다.
[BM]
침대로 가지 않고 앉아서 임보 열기.
생활권 구분 시 주의 점
분위기 임장을 하고 나면
나름의 생각대로 생활권을 나눠보는데요
이때, 좋은 급지에서도
조금의 혐오시설이나 기피 시설이 있으면
‘아 여긴 이래서 안돼. 안좋은 동네다‘
라고 판단해버렸던 것 같습니다.
이런 오류에 댜해 튜터님께서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좋다 안좋다로 보시면 안됩니다.
더좋다 덜좋다로 구분해보시고,
덜 좋은 생활권도 투자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의 구를 한달에 몰입하다 보니
전체로 보면 좋을 수 있는 동네도
그 안에서 덜 좋으면 못난이로 보게 되는데,
덜 좋은 동네라고 해서 투자 못한다고 생각하면,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BM]
그 안에서 덜 좋은 단지도 다시 보자!
아직 싼 단지 vs 올라서 덜 싸게 된 단지
서울 시장이 다 올랐다고 퉁쳐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좋은 급지 위주로 올랐고
아직 서울에 싼 물건은 많은 상황임을
시세트래킹하며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직 싼 단지와
이미 올라서 덜 싸게 된 단지가 혼재되어있는 상황에서
투자를 하려고 보면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튜터님의 혜안을 살짝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덜 싸도 좋은 단지를 할 수 있으면 택하는 것도 좋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다만 명심해야할 부분도 있었습니다.
덜 싸도 좋은 단지를 하되, 하락장이 길어져서 가격이
내가 매수한 가격 보다 전저점까지 빠질 수도 있다고 감안해야 함.
하지만 인고의 시간을 버티면 대세상승장 때는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부분은 실제로 현재 투자를 하려는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단지를 택해야 하는지 알려주신 부분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의 공통점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는
저희가 가진 목표를 어떻게 해야 달성할 수 있을지 말씀해주셨습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면 각자 그 방법은 달랐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목표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함께 했다는 것 입니다.“
바로 같이하기 입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과 함께 하는 것.
inner circle 그 안에 있을 때는 힘들고 우당탕탕하더라도
밖에서 보면 서로 잡아주는 그 환경이 굉장히 탄탄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환경 안에 있으면서
제 의지로는 해내지 못 할 과정들을 해내고 있고,
또 환경 안에서 여쭤보고 조언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끝나고
투자 과정 중에 있는 제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해주신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세에 대해서 욕심을 내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저도 모르게 욕심을 내고 있었더라구요.
순리대로 하라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가시는 길에 튜터님의 말씀을 설명해주신
나슬 반장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
질문까지 하나하나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유디튜터님 오랜 시간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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