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오프닝 강의 후기

  • 25.07.08

오프닝 강의를 보며, 내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동네도 투자자의 시선으로 다시 보니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강동구는 내가 오랫동안 살아온 지역이라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실거주 중심에서 수요와 흐름 중심으로 시야를 바꾸는 순간, 그동안 놓쳤던 가능성이 보였어요.

특히, 서울 안에서도 외면받던 지역들이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올라간 사례들을 보면서, 입지는 정해진 게 아니라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실전준비반에서는 내가 아는 동네가 아니라 투자로 다시 보는 동네로 접근해보고 싶어요. 임장 루트를 짤 때, 단순히 아파트만 보는 게 아니라 학군, 상권, 교통, 재개발 가능성 등 생활 인프라 전체를 한눈에 꿰뚫어보는 연습을 하고 싶어요

강동구 안에서도 저평가된 지역이 어딘지, 향후 어떤 흐름이 이어질지 직접 걸으며 느끼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보고 싶습니다


댓글


야키토리
25. 07. 08. 23:54

리치언니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