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 [미니잉]

  • 25.07.09

 

ONE Message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라

 

ONE Action

쌓인 경험은 어디에서든 빛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일대빨

part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쪽수

문구

깨달은 점 /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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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부르는 면접장에서의 ‘마지막 한 방’ 

나의 경우 면접이 잡히면 이때까지 내가 했던 업무와 성과를 한 눈에 보기 좋게 그래프로 만들어 포트폴리오를 태블릿에 저장해갔다.  

면접 중간 혹은 마지막쯤 타이밍을 보다가 “제가 이때까지 했던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왔는데 혹시 잠깐 보여드려도 될까요?”라고 양해를 구하고 짧게 설명을 덧붙였었다.   

물론 이게 면접 합격의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는 없겠으나, 

거의 모든 면접관분들이 흔쾌히 허락하셨고 좋게 봐주셨다. 

심지어 엄청 깐깐해보였던 한 면접관분도 나중에 합격하고 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그때 준비해온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작은 감동까지 받았다고 하셨다. 

실제로 면접장에서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준비해가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래서 이 정도의 성의만 보여도 충분히 좋은 점수를 딸 수 있다.

약간의 차별화로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결국은 다 사람이 하는 일,

인간관계에서도 파레토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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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금액을 희망하는 이유와 내가 그만큼 대우를 받을만한 사람이란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이때 내가 그만큼 연봉을 더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대략 3개 정도 구체적인 근거를 준비해서 회신 하도록 하자.

 

 

part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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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점 /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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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1억을 모으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비상금 1,000만 원 정도만을 먼저 모아두고 소액으로나마 투자를 시작할 것이다. 책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투자를 해보는 것엔 큰 차이가 있다.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이 경험이 나중에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손실도 마찬가지다. 나중에 큰돈을 잃느니 지금부터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 봐야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

이론과 실전을 연결시키는 과정이 실전투자.

완벽한 때는 없으니 작게 시작해야한다는 말에 공감된다.

경험이 내 자산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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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내가 그 물건을 가졌다는 사실을 몰라도 혼자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 만족한다는 감정이 자연스럽지는 않은 것 같다. 그치만 혼자가 알아주는 행복이 정말 끝내준 행복이란 걸 경험해봐서 안다. 어렵더라도 스스로가 인정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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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매약국 리스트: 남시약국, 평화약국, 서울왕약국, 왕솔약국, 남대문약국, 온유약국, 길동보령약국, 종보령약국 (종로엔 꼭 유명한 곳이 아니더라도 골목 중간 중간에 저렴한 도매약국들도 많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 경기 도매약국 리스트: 안양종로약국

 

기프티스타 말고도 

니콘내콘, 팔라고, 일상카페 등 다양한 기프티콘 할인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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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고자 하는 숙박명을 구글에 검색한다.     

2) 같은 날짜에 플랫폼별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더 보기’를 누른다. 

3) 제일 최저가로 판매하는 사이트를 확인한 후, 예약 진행한다.

 

 

part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연금저축 계좌 & 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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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점 /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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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만의 매수 원칙 정하기 

대략적으로 천원이 평균금액임을 알 수 있다. 그럼 1,000원을 기준점으로 삼고 엔화가 그 아래로 떨어졌을 때 매수를 진행한다는 원칙을 세울 수 있다. 

또한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질 때마다 추가로 얼마의 금액을 투자할 것인지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만약 내가 ‘총 1,000만 원을 투자할 거고 엔화가 5원씩 떨어질 때마다 나는 100만 원 치를 환전할 거야’라고 매수 원칙을 세울 수 있다. 

한꺼번에 사는 것보다 가격이 더 떨어졌을 때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할매수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만의 투자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을 잊지 않고 꿋꿋하게 지켜나갈때

나의 투자원칙의 힘이 발휘되는 것 같다.

실전투자 세계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

그때마다 나침반이 되어주는 원칙이 꼭 필요하다.

원칙이 있으면 결정하는데 시간/감정소모를 덜할 수 있다.

원칙이 있으면 후회가능성이 낮아진다.

 

part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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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점 /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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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액 X 투자 기간 X 수익률 = 수익금액

투자 기간은 복리의 힘을 빌리고 수익률은 S&P500에 맡겨두자. 그렇게 세이브한 시간과 에너지로 나의 몸값을 높이는데 인풋을 투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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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 중 하나도 벌어져서는 안 된다. 

1) 향후 30년 이내에 죽으면 안 된다. 

2) 당신 잘못으로 해고당하면 안 된다. 

3) 회사 사정으로 정리 해고당하면 안 된다. 

4) 회사에서 당신이 하던 일을 외주로 빼면 안 된다. 

5) 당신이 하던 일이 쓸모 없어지면 안 된다.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회사생활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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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에겐 너무 익숙한 정보와 지식이라 할 지어도, 

누군가에겐 돈을 지불해서라도 얻고 싶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만의 비즈니스를 위한 자세

첫 번째는 판매에 대한 죄책감이다. 평생 월급만 받다가 타인으로부터 돈을 받으려 하니 영 불편하고 마음에 걸리는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의 문제를 기꺼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내 시간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아야 한다. 여기서 경계해야 할 자세는 비용만큼 가치를 못 주는 것이지, 비용 대비 합당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또 다른 걸림돌은 처음부터 많은 사람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이다. ‘아무도 안 사면 어떡하지? 5명도 안 모이는 것 아냐?’

 

(중략) 한 명이 고객이 곧 열 명을 불러온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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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한 번 듣고 뇌에 강렬히 각인된 말이 있다. 바로 ‘일대빨’이다. 자신이 만났던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시작하고 본다는 것이었다

기억하기. 일대빨.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그런데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의 평균 타율이 2할 5푼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10번의 타석에서 약 2.5번 정도만 안타를 친다는 뜻이다. 이 사실은 나에게 꽤나 큰 위로가 되었다.

 ‘그래, 매일 전문적으로 훈련받는 프로 선수들도 타율이 2할 5푼이라는데 나라고 어떻게 매번 홈런을 칠 수 있겠어?’ 그 이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되,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게 되었다. 

야구방망이를 많이 휘둘러봐야 언젠간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는 모든 실행이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의 평균타율이 나에게도 위로를 준다.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일대빨!

경험주의적 태도로 실행하자

모든 경험은 나의 자산으로 남는다.

경험은 0과 1처럼 이분법으로 되어있지 않고,

0과 10~100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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